
윤병태 나주시장, 금천 야죽마을 찾아가는 마을 좌담회 가져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10일 금천면 야죽마을에서 저녁시간대 윤병태 시장과 주민들의 격의 없는 대화 자리인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나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찾아가는 민박간담회라는 명칭으로 반남면 자미, 노안면 감정, 이창동 정량마을에서 3차례 주민 대화시간을 가졌으나 '민박'이라는 용어의 사전적 의미와 대비되는 현실 여건을 감안해 4번째부터 공식 명칭을 찾아가는 마을좌담회로 변경했다. 기존 오후 8시로 고정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