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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창립 21주년··이재근 "스마트·수평적 조직으로 탈바꿈해야"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7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일하는 방식의 대전환을 통해서 보다 스마트하고 수평적인 조직으로 탈바꿈 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여 추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날 여의도 신관에서 열린 '창립 21주년 기념식'에서 KB국민은행의 미래상으로 '일상 속에서 늘 협업하고 혁신하는 조직'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일하는 방식에 있어 '소통의 속도'와 '실행력'이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KB국민은
효성 창립 56주년···조현준 회장 "ESG와 친환경 기술혁신 집중하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창립 56주년(11월3일)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과 친환경 기술혁신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2일 창립기념사에서 "지구온난화와 탄소중립이 이슈가 되면서 친환경적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상황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최근 많은 글로벌 고객사들을 만나 패러다임의 변화를 절감했다"며 "친환경 기술과 제품, 생산공정 등으로 인류의 미
안감찬 BNK부산은행장 "2025년 총자산 100조 중견은행 도약"
안감찬 BNK부산은행장이 2025년엔 총자산 100조원의 중견은행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부산은행은 25일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안감찬 행장은 "오늘의 부산은행을 함께 만들어주신 소비자와 지역사회의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산의 규모와 질적 수준에서 지역은행의 한계를 뛰어넘는 독보적인 중견은행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앞
창립 70주년 맞은 한화그룹···김승연 회장 "어제를 경계하고 늘 새로워져야"
한화그룹이 지난 9일 창립 70주년을 맞은 가운데, 김승연 회장이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자"고 강조했다. 1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사내 방송으로 창립기념사를 발표했다. 김 회장은 기념사에서 "한화의 지난 70년은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으로 대한민국의 산업 지형을 확대해온 역사"였다며 지난 70년을 평가했다. 한화그룹은 1952년 창립 이후 '사업보국'(事業報國)의 창업 이념 아래 화약의 국산화에 성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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