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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너마저···소줏값 도미노 인상
하이트진로를 시작으로 지역 소주들도 잇따라 가격을 올린 가운데 소주 시장 점유율 2위 롯데칠성음료도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음달 5일부터 처음처럼 등 일부 소주 제품 출고가격을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처음처럼' 병 제품은 7.7%, 페트 제품은 640ml 품목에 한해 6.7% 인상한다. 청하는 5.1%, 명가 1.8L는 7.0% 오른다. 백화수복은 1.8L 7.0%, 700ml 7.1%, 180ml 7.4% 인상된다. 과실주 제품 '설중매' 360ml와 '설중매 골드' 360ml도 7.0% 오
[stock&톡]‘테슬라의 힘’ 하이트진로···증권가 눈높이도 ‘쑥’
하이트진로가 ‘테슬라(테라+참이슬) 효과’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맥주와 소주 점유율이 동반 상승하며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가 전망되는 가운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지난 18일까지 하이트진로에 대한 종목 분석 보고서를 낸 9개 증권사 중 과반이 넘는 6개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목표주가를 유지한 증권사 중 신한금융투자와
오늘부터 참이슬 편의점 가격 1800원으로 인상
소주 참이슬의 편의점 가격이 오늘부터 기존 1660원에서 1800원으로 인상된다. 하이트진로(000080)가 1일 소주 참이슬의 공장 출고가격을 6.45% 인상함에 따라 유통업체의 소주 소매 가격도 인상되는 것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360㎖ 병 제품 가격이 1660원에서 1800원으로 140원(8.4%) 인상됐다. 두 제품의 640㎖ 페트병 가격은 2천800원에서 3천원으로 200원(7.1%) 올랐다. 대형마트도 소주 재고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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