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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캄보디아 프놈펜 교량 건설에 차관 지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이 캄보디아 '우정의 다리 건설사업'과 '시하누크빌 전력망 강화사업'에 총 3억1600만 달러의 차관을 지원한다. 11일 한국수출입은행은 최민이 프놈펜 사무소장이 9일(현지시간) 캄보디아 경제재무부 청사에서 훈센 캄보디아 총리, 아운 폰모니로쓰 경제재무부 장관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한·캄 우정의 다리 건설사업'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과 칸달 사이에 교량 2개를 건설하는 프로젝
[뉴스웨이TV]산업계와 머리 맞댄 정부···'에너지 수요효율화' 논의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이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산업부, 에너지 수요 효율화 업계간담회에서 발언했다.
추경호號 기재부 1,2 차관 후보는···올드보이 귀환?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에 추경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간사가 후보자로 내정되면서 관가의 시선이 기획재정부 1·2차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내각의 인사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새 정부 기조에서 기재부 출신인 추 후보자가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된 만큼 전·현직 기재부 관료를 등용할 가능성을 크게 보는 분위기다. 11일 관가에 따르면 거시경제 야전사령관 격인 기재부 1차관 후보군으로 윤태식(행정고시 36회) 기재부 세제실장과 한훈
이억원 차관 “기존 지원대책 집행에 총력”···추경 입장 ‘고수’
기획재정부가 여당에서 요구 중인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과 관련해 ‘추후 검토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일단은 본예산 신속 집행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억원 기재부 1차관은 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추경은 지난 3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언급한 내용에 제가 더 추가로 설명해 드릴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설 전 추경을 편성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는 정치권 주장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산업지능화로 생산·기술력 높여야”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0일 “철강업계 선도기업이 인공지능 경험과 노하우를 중소·중견기업에게 전수하고 공동 투자 등을 긴밀히 협력하는 산업 지능화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차관은 10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는 정승일 산업부 차관과 최정우 포스코[005490] 회장 겸 한국철강협회장, 주요 철강업계 최고경영자(CEO)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 차관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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