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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지스타' 넥슨이 메인 스폰서···PC·콘솔 '뜬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 개막이 한 달 남았다. 20주년을 맞은 지스타는 성장과 변화를 모두 선택했다. 그리고 이에 맞는 성인식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 게임의 '히스토리(history)' 뿐 아니라 '퓨처(future)'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조성했다. 원하는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중이다. 특히 모바일 일색이던 예년과 달리 'PC·콘솔' 게임이 중심이 될 전망이다. 16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