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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여력비율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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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17.3%···전분기比 6.3%P 하락

보험

6월 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17.3%···전분기比 6.3%P 하락

보험사 자본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비율이 전분기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사 킥스는 217.3%로 전분기(223.6%) 대비 6.3%포인트 하락했다. 현재 19개 보험사(생보 12개사, 손보·재보 7개사)가 경과조치를 적용 중이다. 생보사는 212.6%로 전분기 대비 10.3%포인트 하락했고, 손보사는 223.9%로 전분기보다 0.8%포인트 감소했다. 킥스 변동의 주요 원인은 가용자본이 시장금리 하락

38개월 만의 금리 인하···희비 갈린 보험·카드 업계

보험

38개월 만의 금리 인하···희비 갈린 보험·카드 업계

한국은행이 11일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하면서 카드사와 보험사의 희비도 갈렸다. 카드 업계는 자금조달 여건이 장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나, 보험업계는 예상대로 자본감소와 지급여력비율 하락이 가시화된 탓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P(포인트) 인하한 3.25%로 결정했다. 앞서 지난 8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던 한은은 지난해 2월부터 13차례 연속으

자본확충 열 올리는 한화생명, 올해 배당 가능할까

보험

자본확충 열 올리는 한화생명, 올해 배당 가능할까

한화생명이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을 끌어올리기 위해 자본확충에 나섰다.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통해 킥스를 목표치까지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오는 11일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3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6000억원까지 증액할 계획이며 공모 희망 금리로는 4.2~4.7%를 제시했다. 발행일은 이달 24일이다. 한화생명

"K-ICS 비율 높이자"···보험사 자본 확충 속도

보험

"K-ICS 비율 높이자"···보험사 자본 확충 속도

보험사들이 후순위채,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거나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자본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풀이된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최근 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5년 조기상환권) 수요예측을 진행해 총 7000억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투자 수요 증가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교보생명은 발행 규모를 7000억원까지 증액할 예정이다. 10년 만기에 발행금

1분기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23.6%···전분기比 8.6%P 하락

보험

1분기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23.6%···전분기比 8.6%P 하락

보험사 재무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비율이 전분기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보험사들의 평균 킥스 비율은 223.6로 전 분기(232.2%) 대비 8.6%포인트 하락했다. 생명보험사는 10.0%포인트 하락한 222.8%, 손해보험사는 6.7%포인트 내린 224.7%로 집계됐다. 경과조치 적용 전 평균 킥스 비율도 206.6%로 같은 기간 대비 7.4%포인트 하락했다. 경과조치 후 킥스 가용자본은 같은 기간 262조2000억원

경과조치 덕 본 푸본현대생명···지급여력비율 '확 바꼈다'

보험

경과조치 덕 본 푸본현대생명···지급여력비율 '확 바꼈다'

새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첫 해 푸본현대생명의 신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이 경과조치 덕을 톡톡히 봤다. 경과조치 적용 전 지급여력비율은 당국 권고치를 훨씬 밑돌았으나, 경과조치 후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며 200%에 육박했다. 다만 업계는 경과조치는 일종의 유예기간을 부여받는 것일 뿐이라, 경과조치 전 지급여력비율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3일 푸본현대생명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말 기준 금융감독원

9월말 보험사 경과조치 후 K-ICS비율 224.2%···전분기比 0.6%p↑

보험

9월말 보험사 경과조치 후 K-ICS비율 224.2%···전분기比 0.6%p↑

지난해 9월말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사 지급여력비율(K-ICS)이 전분기 대비 0.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과조치 적용 전 K-ICS비율은 201.8%로 전분기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경과조치 적용 후 보험회사의 K-ICS는 224.2%로 전분기(223.6%) 대비 0.6%포인트 상승했다. 현재 19개 보험사(생보 12개사, 손보·재보 7개사)가 경과조치를 적용 중이다. 생보사는 224.5%로 전분기 대비 0.2%포인트 상승했고, 손보사는 223.8%로

보험사 LAT 자본 인정하면 RBC 얼마나 개선될까?

보험사 LAT 자본 인정하면 RBC 얼마나 개선될까?

금융당국이 금리 상승에 따른 RBC비율(지급여력비율) 완충 방안을 마련하면서 보험사들의 자본 상황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9일 '보험업권 리스크 점검 간담회'를 열고 LAT(책임준비금 적정성평가 제도)에서 발생하는 잉여액의 일부를 자본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금리가 상승으로 보험사 보유 채권 가치가 떨어지면서 RBC비율이 급락함에 따른 대안이다. 최근 보험업계는 자본건정성 하락에 몸살을 앓아왔다. 지난달 한국기업평

6월 보험사 RBC비율 277.2%···DB생명·하나손보 ‘최저’

6월 보험사 RBC비율 277.2%···DB생명·하나손보 ‘최저’

올해 6월 말 국내 보험사의 재무건전성 지표인 위험기준 지급여력(RBC)비율이 주가 회복과 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3분기만에 상승해 277.2%를 기록했다. 생명보험사 중에는 DB생명, 손해보험사 중에는 하나손해보험의 RBC비율이 가장 낮았다. 하나손보의 RBC비율은 유일하게 금융당국 권고치 150%를 밑돌았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의 올해 6월 말 RBC비율은 277.2%로 3월 말 267.2%에 비해 10%포인트 상승했다. RBC비율은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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