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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검색결과

[총 7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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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증권신고서 거짓기재' 시큐레터 검찰 고발·감사인 지정 조치

종목

증선위, '증권신고서 거짓기재' 시큐레터 검찰 고발·감사인 지정 조치

'부실 상장' 논란에 휩싸인 시큐레터가 매출 부필리기와 증권신고서 거짓 기재 등으로 검찰 고발 조치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제 16차 정례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시큐레터와 소속 대표이사 등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표이사에 대해선 과징금 4000만원 부과, 감사인 지정 3년, 대표이사 해임권고 및 직무정지 6개월, 회계 담당 임원 면직권고 및 직무정지 6개월, 전 경영직원

증선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 씨앗 檢 고발

증권일반

증선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 씨앗 檢 고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화학제품 제조업체 씨앗과 대표이사, 전 회계팀장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씨앗은 매출을 조기인식하거나 가공매출을 인식하는 등 방식으로 당기순이익과 자기자본을 과대계상했다. 또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내역을 재무제표 주석에 기재하지 않고, 소송패소에 따른 소송충당부채를 계상하지 않은 등의 실책을 범했다. 아울러 직원의 회삿돈 횡령을 불법행위 미수금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루트로닉에 '감사인지정' 조치 의결

종목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루트로닉에 '감사인지정' 조치 의결

증권선물위원회는 3일 제13차 회의에서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루트로닉에 대해 감사인지정 2년, 과징금, 전 담당임원 면직권고 상당, 검찰통보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 및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감사업무제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는 일신회계법인에 대해 과징금과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100%, 루트로닉에 대한 감사업무제한 5년

증선위, 글로벌IB 2곳에 '공매도 규제 위반' 과징금 272억원 부과 조치 의결

증권일반

증선위, 글로벌IB 2곳에 '공매도 규제 위반' 과징금 272억원 부과 조치 의결

증권선물위원회는 구 크레딧스위스 그룹 소속 2개 계열사에 대해 공매도 규제를 위반 사유로 과징금 총 271억7300만원을 부과하는 조치를 의결했다. 3일 증선위는 제13차 회의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 180조제1항제1호에 따른 공매도 규제를 위반함에 따라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해당 과징금은 2021년 4월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과징금 제도 시행 이후 부과된 과징금 중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 투자은행(IB)이

'매출 부풀리기 의혹' 카카오모빌리티, 제재 논의 연기

IT일반

'매출 부풀리기 의혹' 카카오모빌리티, 제재 논의 연기

카카오모빌리티가 '매출 부풀리기' 의혹으로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최종 제재 수위 결정이 다음 회의로 미뤄졌다. 5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제11차 회의를 열고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 위반 안건을 논의했다. 그러나 증선위는 최종 제재 수위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다음 회의는 오는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카카

증선위, 아시아나항공 회계기준 위반···증권발행제한 조치

증권일반

증선위, 아시아나항공 회계기준 위반···증권발행제한 조치

아시아나항공이 특수관계자 거래를 재무제표 주석에서 누락해 증권발행 제한 등의 제재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27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아시아나항공 등 7개사에 대해 감사인지정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2015년 3300억원, 2016년 1600억원 규모의 특수관계자 거래를 재무제표 주석에 기재하지 않아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식 공급계약에서 불리한

증선위, '회계 부정' 두산에너빌리티에 과징금·감사인지정 중징계

금융일반

증선위, '회계 부정' 두산에너빌리티에 과징금·감사인지정 중징계

두산에너빌리티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강도 높은 징계를 받게 됐다. 앞선 회계 부정 혐의에 대해 '중과실'이라는 판단이 떨어지면서다. 7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두산에너빌리티와 감사기준을 위반한 회계법인 등에 감사인지정과 감사업무제한 등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는 두산에너빌리티가 해외 건설공사 등 일부 프로젝트에 대해 총공사예정원가 과소 산정 등 방법으로 매출을 과대계상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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