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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추석 경계경보! 물리면 약도 없는 ‘이 진드기’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제거하지 말고 병원에 가는 것이 좋은데요. 이는 진드기 종류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과 주둥이가 갈고리 형태로 되어 있어 몸통을 제거해도 주둥이가 남을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벌초·성묘 때 야생진드기 조심···올해 SFTS 환자 27명 숨져
올해 들어 전국에서 야생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로 27명이 숨져 추석 벌초와 성묘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전국 SFTS 환자가 지난 17일 기준 115명으로 이 가운데 20% 넘는 2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144명보다 20.1% 줄었으나 사망자는 전년 동기 25명(치사율 17.4%)보다 2명 늘었다.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강원이 22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경기 19명, 충남 15명, 전북 12명
[카드뉴스] 치료제 없는 ‘SFTS’, 야외활동 주의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아시나요? SFTS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4월부터 11월에 걸쳐 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병입니다. SFTS는 참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될 수 있습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총 339명의 SFTS 환자가 발생했는데요. 그중 73명이 사망했습니다. SFTS는 치료제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발생한 환자 수에 비해 사망자 비율이 높습니다.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SFT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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