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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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위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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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노위 "원청, 하청 단체교섭 요구 응해야"

중노위 "원청, 하청 단체교섭 요구 응해야"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원청이 하청 노동자 근로조건에 실질적인 지배력을 행사하면 하청의 단체교섭 요구에 응해야 한다고 판정했다.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중노위는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가 최근 대우조선해양을 상대로 단체교섭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부당노동행위 구제를 신청한 사건에 대해 이같이 판정했다. 그러면서 하청 근로자와 원청 사이에 명시적·묵시적 근로계약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원청

네이버노조 "본사-계열사 근무환경 차별"···중노위에 조정 신청

네이버노조 "본사-계열사 근무환경 차별"···중노위에 조정 신청

네이버 노동조합이 계열사 5곳 임금인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넣는다.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네이버지회(공동성명)은 8일 오전 네이버본사 그린팩토리 앞에서 '네이버 5개 계열사 공동 조정 신청' 기자회견을 열고, "네이버를 함께 성장시킨 성과를 계열사의 노동자들도 나눌 수 있어야 한다"며 "네이버 손자회사 5곳과 진행한 임금·단체교섭이 결렬돼 중앙노동위원회에 공동 조정신청을 한다"고 밝혔다. 공동성명은 "노사간

국민은행 노조 “경영진과 대화하고 싶다···중노위 사후조정도 검토”

국민은행 노조 “경영진과 대화하고 싶다···중노위 사후조정도 검토”

8일 하루 동안 총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이하 국민은행 노조)가 회사 측에 재차 대화 의지를 표명하며 중앙노동위원회에 사후조정을 신청할 의사가 있음을 밝혔다. 박홍배 국민은행 노조위원장은 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임단협 교섭이 끝날 때까지 매일 24시간 경영진과 교섭할 의사가 있다”며 “중앙노동위원회에 사후조정을 신청하는 방안 또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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