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주지홍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사조 3세 주지홍, M&A 광폭 행보···'10兆 기업' 꿈 이룰까

식음료

사조 3세 주지홍, M&A 광폭 행보···'10兆 기업' 꿈 이룰까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의 장남인 주지홍 부회장이 그룹의 인수합병(M&A) 작업을 주도하며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주 부회장은 지난 2022년 인사에서 사장을 건너뛰고 부회장에 올랐다. 식품부문 컨트롤 타워 역할을 도맡아 그룹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주 부회장은 올해 인그리디언코리아(현 사조CPK)에 이어 푸디스트 인수에 나서며 5년 내로 10조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조그룹이 적극적인 M&A로 덩치를 키우자 국내 식품업

승계 그렇게 급했나···사장 건너뛰고 부회장 단 사조 3세 주지홍

승계 그렇게 급했나···사장 건너뛰고 부회장 단 사조 3세 주지홍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의 장남 주지홍 부사장이 올해 부회장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본격적인 3세 경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주 회장이 고령이기 때문에 승계가 시급한데다, 오너 일가가 지난해 소액주주들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완승해 주 신임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까지 끌어올린 점이 ‘속전속결’ 승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사조그룹은 최근 주지홍 사조그룹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주 신임 부회장이 부사

소액주주 반발에···사조그룹, 캐슬렉스 합병 ‘없던 일로’

소액주주 반발에···사조그룹, 캐슬렉스 합병 ‘없던 일로’

사조그룹이 골프장 캐슬렉스 합병으로 소액주주들 사이에서 계열사에 ‘부실 떠넘기기’ 논란이 일자 이를 무산시켰다. 주지홍 사조그룹 부사장이 부실을 계열사로 넘기고 캐슬렉스 서울 지분으로 승계 자금을 마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의견이 제외되면서 소액주주들은 주주연대를 결성하고 오너가 견제에 나섰는데, 주주총회에서 이를 쟁점화할 조짐이 보이니 한발 물러서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