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주주총회 검색결과

[총 422건 검색]

상세검색

교보증권, 이석기 대표 세 번째 연임 확정

증권·자산운용사

교보증권, 이석기 대표 세 번째 연임 확정

교보증권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석기 대표의 세 번째 연임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표는 박봉권 대표와 함께 2인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끈다. 교보증권의 임기는 2년이다. 앞서 박 대표는 지난해 3월 주총에서 세 번째 연임을 확정했다. 이 대표는 모회사인 교보생명의 부회장을 역임 중이며 한국거래소 사외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지난 2021년 교보증권 대표로 취임해 5년 째 이어오고 있다. 이 대표는 경영지원총괄 및 금융상품의 판매 및 운용

iM증권, 정기주주총회 개최···사외이사 3인 신규선임

증권·자산운용사

iM증권, 정기주주총회 개최···사외이사 3인 신규선임

iM증권이 제37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 3명을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하며 이사회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이승천, 박재만, 권태우 이사를 새롭게 영입했으며, 자본준비금 1000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여 재무구조를 최적화했다. 지난해 경영 효율화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과 재무 안정성 강화를 이룬 iM증권은 적자 사업의 흑자 전환과 신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 소집 요구···경영진 해임 논의 예정

제약·바이오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 소집 요구···경영진 해임 논의 예정

한미사이언스는 계열사인 한미약품에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한미약품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주총에서 논의할 주요 안건으로 박재현 사내이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 전무)와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의 해임과 신규 이사로 박준석, 장영길의 선임을 제안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최대주주로서 그룹의 경영 방향성을 관리할 필요가 있으며, 지난 수십 년간 한미그룹은 안정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

한국투자證, "주총 긍정적 방향으로 변화중···개최일 분산 대책은 필요"

증권일반

한국투자證, "주총 긍정적 방향으로 변화중···개최일 분산 대책은 필요"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열린 기업 주주총회에 대해서 안건이 다양해지고, 주주환원 기업 공개가 증가하는 등 주주행동주의로 변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주총회 개최일 집중 현상은 해결해야할 과제로 꼽았다. 이나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지난 3월 진행된 2024년 주주총회 시즌은 예년보다 투자자들은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았다"며 "기업의 경영행태와 의사 결정 과정에 대해 주주들의 관심이 커지고 참여가 시작된 것은 한국 자본시장의 선

금감원 "주주제안·주총 논의 결과 정기보고서에 상시 기재해야"

증권일반

금감원 "주주제안·주총 논의 결과 정기보고서에 상시 기재해야"

금융당국이 앞으로 주주제안권 행사 현황과 처리 경과를 적시에 공시하도록 공시 서식을 개정한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주주제안권 제기 사실, 주주제안의 주총안건 채택 여부, 주주총회 결과 논의내용 등 일련의 과정이 주주총회 전·후 제출되는 정기보고서에 충실히 기재될 수 있도록 공시서식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금감원 조사에 따르면 최근 정기주주총회에 주주제안 안건을 포함한 기업 수는 2020년 26개사에서 지난해 46개사로 증가했다. 올해

산은, 정부 앞 배당금 '8781억원' 지급 결의···역대 최고

은행

산은, 정부 앞 배당금 '8781억원' 지급 결의···역대 최고

산업은행은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8781억원의 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지난해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육성 및 녹색금융 지원 등 총 86조5000억원의 자금공급을 통한 자산 확대로 경상이익 기반을 강화했다. 한화그룹의 한화오션(구 대우조선해양) 인수 등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대손충당금 대규모 환입하는 등 추가이익을 시현해 약 2조5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산은은 2018년 이후 7년 연속 정부 앞으

이은호 롯데손보 대표 "양적·질적 성장 통해 기업가치 높일 것"

보험

이은호 롯데손보 대표 "양적·질적 성장 통해 기업가치 높일 것"

롯데손해보험은 서울시 중구 소월로 소재 본사에서 제7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영업보고 등 4건의 보고안건과 재무제표의 승인 및 이사 선임의 건 등 5건의 부의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지난해 롯데손해보험은 영업이익 3963억원, 당기순이익 3016억원을 기록하며 1946년 창사 이래 최대의 연간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내재가치가 우수한 장기보장성보험 원수보험료는 2조1336억원을 기록해 2022년 대비

얼라인과 표대결에 뚫린 JB금융 이사회···우려 목소리 '솔솔'

금융일반

얼라인과 표대결에 뚫린 JB금융 이사회···우려 목소리 '솔솔'

JB금융지주가 2대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과 치열한 표대결을 벌인 가운데 이날 선임하는 5명의 이사 중 2명의 자리를 얼라인 측에 내줬다. 이에 따라 JB금융지주는 이사회 정원 11명 중 2명을 행동주의펀드 쪽 인사로 채우게 됐다. JB금융지주는 28일 오전 10시30분 전북 전주시 JB금융지주 본점 3층 강당에서 제1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비상임이사 증원 여부,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상정했다. 재무제표 및

JB금융, 김기석·이명상·이희승 사외이사 신규 선임···"주주 판단 존중"

금융일반

JB금융, 김기석·이명상·이희승 사외이사 신규 선임···"주주 판단 존중"

JB금융지주는 28일 전주 본점에서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비상임이사 증원 여부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의안이 상정됐다.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현금 배당은 주당 735원으로 결정됐다. 비상임이사 증원의 건은 현원 1인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사 선임의 건

KX이노베이션, 주당 200원 현금배당···"주주친화 정책 지속"

산업일반

KX이노베이션, 주당 200원 현금배당···"주주친화 정책 지속"

KX이노베이션이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200원을 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0% 늘어난 규모다. KX이노베이션은 지난해 매출 4030억원과 영업이익 62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한찬수 KX이노베이션 대표는 "이번 현금배당은 신뢰로 기업을 지켜주는 주주에게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주주친화 정책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며 "올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본격 발굴해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KX이노베이션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