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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연대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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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셀트리온처럼···HMM주주연대 '주식 수 모으기' 본격화

2017년 셀트리온처럼···HMM주주연대 '주식 수 모으기' 본격화

HMM(옛 현대상선)이 사상 최대 실적에도 주가 부진에 허덕이는 가운데 소액주주들이 본격적인 단체행동에 돌입했다. 지난 2017년 주주 행동에 나섰던 셀트리온의 전례가 롤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대차 서비스가 없는 DB금융투자로 주식을 이관 중인 주주연대는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위해 주식 수를 모으는 중이다. 주주연대는 3% 이상의 주식 수를 확보해 자사주 소각 및 중간배당 등을 요구하는 한편, 경영진 교체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홍이표

신라젠 주주모임 “거래재개로 개인투자자 지켜달라” 촉구

신라젠 주주모임 “거래재개로 개인투자자 지켜달라” 촉구

신라젠 개인투자자들이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를 앞두고 “거래재개로 투자자를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신라젠 행동주의주주모임은 16일 호소문을 내고 “신라젠 17만 투자자와 70만 가족은 거래소가 투자자 보호와 공정한 투자환경을 수호하는 결정을 내려주길 간곡하게 촉구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현재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된 신라젠은 1년 간의 개선기간을 거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오는

솔젠트 경영권 분쟁 이겼지만··· 출근 막힌 석도수 대표

솔젠트 경영권 분쟁 이겼지만··· 출근 막힌 석도수 대표

석도수 솔젠트 대표가 해임 6개월 만에 복귀했지만 경영권을 둘러싼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대주주인 EDGC의 유상증자를 놓고 공방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측의 물리적 대치도 벌써 일주일째다. 일단 석 대표가 승기를 잡은 상황에서 EDGC는 법적다툼으로 끌고 간다는 계획이다. 29일 솔젠트 주주연합에 따르면 석 대표를 비롯한 일부 주주들은 대전 본사 앞에서 회사 측과 대치 중이다. 솔젠트 측은 새로운 임원들의 회사 진입을 막기 위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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