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돈도 냈는데 폐업···내 상조는 괜찮을까?
회원들이 다달이 선수금(회비)을 적립해두면 훗날 필요할 때 그 돈으로 장례를 지원받게 되는 상조서비스. 2019년 3월 기준 상조업계가 보유한 선수금의 총액이 5조원 규모를 넘어섰습니다. 가입자 역시 꾸준히 늘어 지난해 총 530만명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이렇듯 상조시장의 몸집이 점차 커지면서 가입할 때는 미처 예상하지 못한 소비자 피해도 끊이질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민생사법경찰단의 수사를 통해 6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