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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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부호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상세검색

주가하락에 주식부호 상위 30명 평가액 연초대비 22조원 ↓

주가하락에 주식부호 상위 30명 평가액 연초대비 22조원 ↓

올해 들어 주식시장이 침체에 빠지면서 주식부호 상위 30명의 주식평가액이 연초보다 22조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특수와 기업공개(IPO) 흥행 등에 힘입어 약진했던 IT·게임 업종 창업자들의 경우 주식평가액이 반 토막 나며 주식부호 랭킹에서도 뒷순위로 밀려났다. 1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개인 2만여명의 지분가치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27일 종가 기준 상위 500명의 주식 가치는 153조

이차전지 숨은 강자···3000억원대 주식 부호로 '우뚝'

[신흥 주식부자|오정강 엔켐 대표]이차전지 숨은 강자···3000억원대 주식 부호로 '우뚝'

오정강 엔켐 대표이사가 코스닥 상장 이후 3000억원대 주식 부호에 이름을 올렸다. 엔켐이 국내 전해액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며 상승가도를 달리자 2000억원대에 머물렀던 오 대표의 지분평가액은 3000억원대로 한단계 올라섰다. 지난 24일 기준 오 대표의 지분가치는 국내 상장사 개인주주 기준 전체 83위를 기록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엔켐의 창업주인 오정강 대표의 지분가치는 지난 24일 종가 기준 3327억원으로 집

10세 이하 상장사 ‘금수저’ 주주 151명···1년 전보다 20명 넘게 ↑

10세 이하 상장사 ‘금수저’ 주주 151명···1년 전보다 20명 넘게 ↑

국내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10세 이하 ‘금수저’ 특수관계인 주주가 15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금액이 10억원을 넘는 주주는 30명이었다. 주가 상승으로 1년 사이 보유 주식 가치가 수억원 넘게 증가한 어린 주주도 있었다. 24일 에프앤가이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사 대주주 특수관계인 지분공시에 나타난 10세 이하 주주는 모두 151명이다. 1년여 전인 2019년 말 130명과 비교하면 21명이 늘어난 수치다. 대부분 가족과 친척들로부

억소리나는 ‘주식 금수저’의 세계

[허지은의 주식잡담]억소리나는 ‘주식 금수저’의 세계

여기 ‘금수저’를 넘어 ‘다이아 수저’를 물고 태어난 이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상장사 오너들의 미성년 자녀들인데요. 올해 미성년자 주주 393명의 지분가치가 79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올 초 태어나 채 돌도 지나지 않은 억대 주주도 있었는데요. 억소리나는 주식 금수저의 세계를 알아봤습니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국내 상장사 지분을 보유한 만 19세 미만 미성년 주주들은 총 393명입니다. 50억원

주식부호 지형 지각변동···누가 웃었나 보니

[카드뉴스]주식부호 지형 지각변동···누가 웃었나 보니

지난 1월 말 첫 번째 확진자 발생 이후 불과 몇 달 만에 우리의 생활양식 전반을 달라지게 만든 코로나19. 이렇듯 장기화된 바이러스의 막강한 영향력은 국내 주식부호 지형도마저 뒤집어놓는 중입니다. 코로나 발생 전인 1월부터 5월말까지 단 5개월 새, 국내 대표 주식부호들의 희비가 크게 엇갈렸는데요.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2,353개사 상장사 지분을 가진 상위 100명을 대상으로 증감 현황을 집계했습니다. 조사 결과 국내 주식부호 100인의 전

주식부호 1위 이건희 회장···올 주식재산 증가율 1위는 김범수

주식부호 1위 이건희 회장···올 주식재산 증가율 1위는 김범수

국내 상장사 주식을 1조원어치 이상 보유한 주식부호는 2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재벌닷컴이 국내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가치를 지난 10월 말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21명이 1조원어치 이상의 주식을 보유했다. 이들이 보유한 주식 평가액은 총 61조4천3억원이었다. 부동의 주식부호 1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다. 그의 보유주식 가치는 16조646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조4천357억원(17.9%) 더 늘었다. 이 회장

‘고졸신화’로 일군 기업가치···1천억 대 지분가치 보다 크다

[신흥 주식부자/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고졸신화’로 일군 기업가치···1천억 대 지분가치 보다 크다

금속가공회사인 서진시스템의 전동규 대표가 상장한 지 8개월 여만에 1000억원대의 신흥 주식부호로 떠오르고 있다. 전 대표는 일찌감치 인건비가 저렴한 베트남에 대규모 생산기지를 설립하는 전략을 통한 독보적 원가경쟁력으로 서진시스템의 외형과 수익성을 이뤄내자 상장 당시부터 시장의 관심을 받아왔다. 서진시스템은 지난 22일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350원(0.92%) 오른 3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3월27일 3만7350원) 이후 주가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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