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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실태조사] 전국 주거 수준 소폭 상승···수도권은 여전히 내집마련 어려워
지난해 국민 주거 수준이 전년에 비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도권 거주민들은 여전히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6~12월 표본 6만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실태를 조사 했다. 그 결과 최저 주거기준 미달가구의 비중이 2017년 5.9%에서 지난해 5.7%로 감소하고, 1인당 주거면적은 같은 기간 31.2㎡에서 31.7㎡로 소폭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전국적 전월세 시장의 안정세로 월소득 대비 월임대료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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