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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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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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졸음운전 비상 '어쩐지 더 졸리더라니···'

[카드뉴스]여름휴가 졸음운전 비상 '어쩐지 더 졸리더라니···'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유행이 여전한 데다 해외여행 경비가 만만치 않은 시국이라 국내로 휴가를 떠나는 분들이 다수일 텐데요. 고속도로 이용자도 크게 늘어날 전망. 이런 때일수록 운전자분들은 주의해야겠습니다.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졸음운전이 증가하기 때문.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주간(6.15~7.5) 교통사고 사망자는 15명, 지난 3년 같은 기간 평균보다 2배나 많았습니다. 그중 13명은 졸음·주시태만에 따른 사고가

배부르고 날 좋은 주말···‘껌벅하는 순간 쾅’

[카드뉴스]배부르고 날 좋은 주말···‘껌벅하는 순간 쾅’

봄꽃이 활짝 피어나는 계절. 점심을 먹고 의자에 앉으면 어김없이 묵직한 눈꺼풀과 한바탕 다툼이 벌어지는 때인데요. 이 싸움에서 절대 지면 안 되는 순간 중 하나, 바로 운전할 때입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분석한 ‘2018년 승용차 사고 특성’을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봄에는 겨울에 비해 전체 교통사고 건수가 소폭 줄어든 것이 확인됐는데요. 하지만 졸음운전으로 발생하는 사고만은 오히려 큰 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봄

 장거리 운전자 특명 ‘졸음을 막아라’

[카드뉴스] 장거리 운전자 특명 ‘졸음을 막아라’

황금연휴가 다가왔습니다. 민족이 대이동하는 추석인데다 쉬는 기간이 길어 장거리 운전자도 크게 늘어날 텐데요. 먼 거리를 달릴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게 있지요. 네, 바로 졸음운전입니다. 시속 100km로 주행하다 2초를 졸면 눈 감은 채 약 60m를 가게 됩니다. 사고 순간에도 속도를 줄이지 못해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십상이지요. 졸음운전,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요? 고속도로나 긴 터널을 오래 달리다 보면 졸음의 전조증상, 즉 멍해지는 때가 오고는 합니

 잇따른 버스 졸음운전 참사···‘AEBS’ 의무화될까?

[카드뉴스] 잇따른 버스 졸음운전 참사···‘AEBS’ 의무화될까?

# 7월 9일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인근에서 광역버스와 8대 차량이 추돌해 2명이 숨지고 1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 발생. # 2016년 7월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에서 관광버스가 전방의 승용차를 들이 받아 20대 여성 4명이 사망하는 사고 발생. 이들 참사는 모두 버스기사의 졸음운전에서 비롯됐습니다. 일부에서는 졸음운전 사고를 일으킨 운전기사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냅니다. 하지만 최근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낸 버스기사의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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