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원 출범]제판분리로 새 '영업 엔진' 장착···자금운용 효율성 박차
라이나생명과 에이스손해보험의 TM(텔레마케팅)영업 조직이 새로운 판매자회사 '라이나원'(LINA ONE)으로 이동하면서 양사 제판분리(상품의 제조와 판매 분리)도 마무리 될 전망이다. 양사 모두 TM영업이 주력이기 때문에 TM전문회사가 생긴다는 것은 완전 제판분리를 의미한다. 이렇게 되면 라이나생명과 에이스손해보험은 앞으로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자산을 운용하는 등 원수보험사 역할만 하게 된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처브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