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예측불가 시한폭탄 ‘조울증’ 급증···방치했다간 큰일
# 지난 3월 수원에서는 20대 아들이 게임을 그만하라고 꾸짖는 아버지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8월 나주에서는 20대 이모가 3살 조카를 목 졸라 살해한 비극이 있었습니다. 피의자는 평소에도 자주 조카를 학대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이들 피의자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조울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는 것. 조울증은 기분이 들뜬 상태인 ‘조증’과 침울함이 지속되는 ‘우울증’이 번갈아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