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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10%' 임금인상안 부결시켰다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10% 임금인상안을 부결시켰다. 이에 조종사 노조 집행부는 조만간 회의를 열고 향후 대응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5일 대한항공 노조에 따르면 임금 인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종사 노조 조합원 투표 결과 2054명 중 1193명(58.1%)이 반대를, 861명(41.9%)이 찬성표를 던져 안이 부결됐다. 대한항공과 조종사 노조는 2020년과 2021년 임금은 동결하고 2022년 임금 총액을 10% 인상하기로 합의했었다. 이번 잠정합의안의 부결 배경에 대해 코
[뉴스웨이TV]항공기 조종사들 청와대 앞으로 달려갔다!···“도미노 파산 눈 앞···더 늦기 전에 금융지원”
대한민국 조종사 노동조합 연맹과 전국연합 노동조합연맹이 14일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책은행을 통한 금융지원과 시중은행에 대한 대출 보증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조종사도, 지상조업사도···“더 늦기 전에 금융지원 해야”
항공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생존위기에 놓은 가운데, 국내 조종사들과 지상조업사들이 힘을 합쳐 정부의 신속한 금융지원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민국 조종사 노동조합 연맹과 전국연합 노동조합 연맹은 14일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 모여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 차원의 전향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조종사 노조 연맹으로는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 아시아나 조종사 노동조합, 아시아나 열린조종사 노동조합, 제
대한항공, ‘임금조정 위임’ 조종사 노조와 임협 타결
대한항공과 대한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2019년 임금협상에 성공했다. 1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가 최근 전체 조합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임금조정안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약 90%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임금조정안에는 ▲임금 총액 2.5% 인상 ▲상여급 50% 지급 ▲비행수당 1.4% 인상 ▲기타 체류비 인상 등이 포함됐다. 지난해 9월 합의 타결을 완료한 일반직 노조와 동일한 수준이다. 이번 성과 도출은 조종사 노조가 지난달 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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