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조은정, 오늘(7일) 혼인신고···“결혼식 대신 기부”

배우 소지섭과 조은정이 부부가 됐다. 공개 열애 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소지섭 소속사 51k는 7일 공식입장을 통해 “소지섭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며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금일 4월 7일,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소지섭 조은정 커플은 결혼과 동시에 기부로 미담을 만들었다. 소속사는 “일생에서 가장 중

‘소지섭 연인♥’ 조은정 아나운서 누구?

배우 소지섭이 서울 한남동 소재의 고급빌라를 매입한 것이 밝혀지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빌라 매입과 함께 열애 소식 또한 다시금 화두에 오르며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하는 등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소지섭과 열애 중인 조은정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16일 소속사에 따르면 소지섭은 최근 한남동에 빌라를 구입했다. 소속사 측은 빌라 구매에 대해 "신혼집 용도로 구매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