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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1兆 규모 ‘선박 6척’ 따냈다···“다선종 수주 이어가”(종합)
현대중공업그룹 조선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이 1조원 규모 총 6척의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16일 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최근 유럽, 버뮤다 및 아시아 소재 선사들과 17만4000입방미터(㎥)급 LNG운반선 4척과 31만8000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4척의 LNG선은 모두 길이 299m, 너비 46.4m, 높이 26.5m로,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각각 3척, 1척씩 건조돼 2024년 하반기까지
한국조선해양, 1천억원 규모 LPG선 2척 수주··중형 LPG선 ‘95%’ 싹쓸이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LPG운반선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조선해양은 2019년부터 2년간 전 세계에서 발주된 17척의 중형 LPG선 가운데 16척을 수주, 세계 시장 점유율의 약 95%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일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4만 입방미터(㎥)급 중형 LPG운반선 2척, 1000억원 규모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들은 모두 길
STX조선해양, 7500㎥급 LNG 벙커링선박 개발 박차
STX조선해양이 LNG연료 추진 선박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해상에서 LNG를 공급해줄 벙커링 선박 개발에 공을 들인다. 6일 STX조선해양에 따르면 최근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산하 중형선박설계사업단과 공동으로 7500㎥ 용량의 LNG 벙커링 선박 개발을 완료했다. LNG벙커링선박은 –163℃의 극저온의 LNG를 탱크에 저장하는 기술과 추진엔진을 가동하기 위해 적합한 온도와 압력
STX조선해양, 8개월 만에 ‘6600톤급 탱커’ 3척 수주
STX조선해양이 약 8개월 만에 수주에 성공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세계적 경기침체 및 조선경기 부진 속에서 쾌거다. 3일 STX조선해양에 따르면 국내 선사로부터 탱커 3척(옵션 포함)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선박은 오는 2022년 1분기부터 2개월 간격으로 인도될 예정이며 선주사 요청에 따라 선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근 시장가격 수준에서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STX조선해양 입장에서 이번 계약은 시사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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