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건 검색]
상세검색
한진중공업, 3160억 규모 ‘해군 고속상륙정’ 4척 수주(종합)
한진중공업(대표이사 이병모)이 차기 해군 고속상륙정을 수주하면서 방산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0일 한진중공업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해군의 차기 고속상륙정(LSF-II) 4척을 3160억원에 수주했다. 이로써 한진중공업은 최근 두 달여 간 해군의 차기고속정(PKX-B) 4척과 해양환경공단의 다목적 대형방제선 등을 잇달아 수주하며 올 초 조선부문 수주목표치를 150% 초과 달성했다. 특히 한진중공업은 자체 기술로 건조한 해군의 고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영업이익·이익률’ 청신호
한진중공업(대표이사 이병모)이 꾸준한 수주에 힘입어 연이은 호(好) 실적을 기록하며 새로운 도약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의 올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약 260억원으로 이미 지난해의 198억원을 넘어섰다. 꾸준한 일감확보와 함께 수익성 높은 공사현장이 늘어난 덕분이다. 이익률 측면에서는 2016년까지 마이너스였던 영업이익이 2017년 2.13%, 2018년 2.35%에 이어 금년 현재까지 4.40%를 기록하는 등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