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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주식 또 사는 경방, KCGI 우군 가능성 낮다

㈜한진 주식 또 사는 경방, KCGI 우군 가능성 낮다

섬유업과 복합쇼핑몰 사업을 영위하는 경방이 한진그룹 물류회사 ㈜한진 지분을 8%대로 늘린다. 특별관계자들이 보유한 주식까지 포함하면 지분율은 10%에 육박한다. 경방은 주식 취득 목적을 '투자'라고 선 그었다. 한때 시장에서 제기된 KCGI 우군설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시각이 우세해지는 분위기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방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한진 지분율을 8.05%로 확대하겠다는 ‘타법인 주식 취득 결정’을 공시

㈜한진 2대주주 오른 경방···정체 여전히 ‘오리무중’

㈜한진 2대주주 오른 경방···정체 여전히 ‘오리무중’

섬유·복합쇼핑몰 사업을 하는 경방이 한진그룹 물류회사 ㈜한진의 2대주주를 꿰찼다. 시장에서는 경방의 이번 지분 매입을 놓고 시세차익을 노린 단순 투자인지, 경영권 위협 세력의 우군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방은 지난 4월부터 이달 9일까지 ㈜한진 주식 총 34만6977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지분율은 직전(4월8일) 6.44%에서 9.33%로 2.89%포인트 증가했다. 또 한진칼(23.62%), 국민연금(7.64%), GS홈쇼핑

KCGI 나간 자리 꿰찬 경방···조원태號 ‘아군인가 적군인가’

KCGI 나간 자리 꿰찬 경방···조원태號 ‘아군인가 적군인가’

한진그룹 물류 계열사 ㈜한진을 둘러싼 불안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KCGI가 지분을 처분하며 한진칼과의 전쟁에 집중하는 사이, ㈜한진과 접점이 없는 경방이 새로운 주주로 이름을 올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방그룹은 지난달 3일부터 이달 7일까지 12차례에 걸쳐 ㈜한진 주식 77만808주를 장내 매수했다. 경방과 김담 대표이사 사장, 특별관계사 에나에스테이트 주식회사가 각각 4.76%, 0.51%, 1.17%를 확보했다. 에나에스테이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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