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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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검색결과

[총 12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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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부터 젊은 세대까지"···제주 포도뮤지엄, 문화예술축제 개최

산업일반

"참전용사부터 젊은 세대까지"···제주 포도뮤지엄, 문화예술축제 개최

제주 포도뮤지엄이 문화예술축제 '뮤지엄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뮤지엄데이'는 포도뮤지엄이 진행 중인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전시와 연계한 문화예술축제다. 이 전시는 기억과 정체성의 관계를 탐구하며 노년을 기피의 대상이 아닌 아름다울 수 있는 시간으로 생각해 볼 것을 제안하는데, 이와 맞물려 포도뮤지엄은 모두가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전시 관람을 비롯해 밴드 공연과 디제잉, 유명 셰프와 푸드트럭의 즉

비계 삼겹살, 해산물 되팔이, 썩은 참외···제주가 왜 이래?

소셜

[카드뉴스]비계 삼겹살, 해산물 되팔이, 썩은 참외···제주가 왜 이래?

제주가 잇단 논란으로 내국인 관광객들로부터 멀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5월까지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492만608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줄었습니다. 대체 제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내국인 관광객들의 불만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것은 지난 4월 '비계 삼겹살' 논란이었습니다. 흑돼지 삼겹살을 주문했는데 비계만 가득한 고기가 나온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것인데요. '비계 삼겹살'은 한 식당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다

"갤럭시Z, 드론으로 배송"···삼성전자, 제주·여수·통영서 '이색 서비스'

전기·전자

"갤럭시Z, 드론으로 배송"···삼성전자, 제주·여수·통영서 '이색 서비스'

삼성전자가 갤럭시 Z 신제품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6일 삼성전자는 오는 19일부터 제주도∙여수∙통영의 인근 섬 지역을 대상으로 갤럭시 Z 폴드∙플립6 '드론 배송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제품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국내 첫 사례다. 삼성전자 '드론 배송 서비스'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지자체별로 구축된 드론 기기, 이착륙 존, 관제 시스템 등 인프라를 활용한다

류진 한경협 회장 "기업 규제 해소로 대전환 시대 파고 넘어야"

재계

류진 한경협 회장 "기업 규제 해소로 대전환 시대 파고 넘어야"

"우리 기업이 시대전환의 파고에 맞설 수 있도록, 반기업 정서와 불합리한 규제 해소가 필요하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10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막을 올린 '2024 한경협 CEO 제주하계포럼'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류진 회장은 "취임 후 한국경제 G7 도약에 앞장서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시대전환이라는 역사의 변곡점에서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하나로 뭉쳐서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류 회

'3주년' 포도뮤지엄,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전시 무료 개방

재계

'3주년' 포도뮤지엄,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전시 무료 개방

제주 포도뮤지엄이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1주일간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전시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이 전시는 기억 상실과 정체성에 대한 작가 10인의 고찰을 통해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노년기를 생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을 제안한다. 개막과 동시에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얻으며 세대 간 폭넓은 소통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발동된 이부진의 배려심 '하룻밤 공짜로 재워드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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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또 발동된 이부진의 배려심 '하룻밤 공짜로 재워드릴게'

지난 23일 폭설과 강풍이 제주를 강타했습니다. 이에 400편이 넘는 항공기가 결항됐는데요. 제주를 찾았던 2만 명이 넘는 방문객들은 발이 묶여야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발만 동동 구르는 가운데 뜻밖의 행운을 맞이한 사람들도 있었는데요. 행운의 주인공은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숙박을 했다가 눈보라에 발이 묶인 투숙객들이었습니다. 신라스테이 제주가 2015년 이부진 사장의 제안으로 만든 배려 프로모션인 '뜻밖의 행운'을 가동한 것이죠. 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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