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해운
인도네시아 뚫은 제주항공···동남아 하늘길 '북적'
제주항공이 대형항공사(FSC)가 독점해 왔던 인도네시아 하늘길에 첫발을 내디딘다. 제주항공은 첫 번째 인도네시아 정기 노선이자 단독 노선인 인천~바탐 노선에 주 4회(수·목·토·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바탐 노선은 제주항공의 첫 번째 인도네시아 정기노선이자 단독 노선이다. 제주항공의 인천~바탐 노선은 10월 16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수·목·일요일 밤 9시5분에 출발해 바탐 항 나딤 국제공항에 다음 날 새벽 1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