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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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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속도···"상당히 높은 수준 제재 설계"(종합)

금융일반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속도···"상당히 높은 수준 제재 설계"(종합)

금융감독원이 책무구조도 도입 후 중대한 위법성이 인정될 경우 상당히 높은 수준의 제재가 가능하도록 설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벌어진 홍콩 ELS 불완전판매부터 DLF, 사모펀드 사태 등도 금감원이 제시한 책무구조도상 위법행위 고려요소에 해당돼 책무구조도 도입 후에 발생했다면 관련 임원 제재가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주요 업무에 대한 최종 책임자를 사전 특정해 두는 제도로 금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매출 부풀리기 의혹' 카카오모빌리티, 제재 논의 연기

IT일반

'매출 부풀리기 의혹' 카카오모빌리티, 제재 논의 연기

카카오모빌리티가 '매출 부풀리기' 의혹으로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최종 제재 수위 결정이 다음 회의로 미뤄졌다. 5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제11차 회의를 열고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 위반 안건을 논의했다. 그러나 증선위는 최종 제재 수위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다음 회의는 오는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카카

금융위 "토큰증권, 증권 판명시 규제 준수 안했으면 제재대상"

금융일반

[일문일답]금융위 "토큰증권, 증권 판명시 규제 준수 안했으면 제재대상"

금융위원회가 토큰 증권과 관련해 "증권으로 판명됐을때 자본시장법상 규제를 준수하지 않고 발행·유통했다면 발행인 등은 제재대상이 된다"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5일 '토큰 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 자료를 통해 "원칙적으로 가상자산 거래소에서의 거래도 지속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다만 기본적으로 청구권이 내재되지 않는 가상자산과 달리 증권은 거래가 중단되더라도 투자자가 취득한 발행인에 대한 청구권 등 내재되어

금융위, 내달중 사모펀드 부실판매 제재안건 심의재개

금융일반

금융위, 내달중 사모펀드 부실판매 제재안건 심의재개

금융위원회가 잠정 보류했던 디스커버리, 옵티머스, 라임 등 금융사들의 사모펀드 부실판매 제재안건들에 대한 심의를 재개한다. 금융위는 18일 "사모펀드 부실판매 금융회사 제재조치안 중내부통제 쟁점에 대한 제재조치 심의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융위 논의에서는 대규모 소비자피해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할 필요성과 제재상대방의 법적 불안정성을 해소할 필요성, 그간 재판부가 제시한 공통적 법리에 따라 구체적·개별적 처분

기업은행,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美제재 절차 종결

기업은행,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美제재 절차 종결

기업은행이 자금세탁방지법 위반을 둘러싼 미국 감독당국과의 합의를 매듭지었다. 8일 기업은행은 2016년 뉴욕연방준비은행, 뉴욕주금융청과 체결한 서면합의가 지난 2일(미국시간 기준)에 최종 종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기업은행 뉴욕지점은 자금세탁방지와 금융제재 준수 프로그램상 미비점을 개선하는 내용의 서면합의를 미국 감독기관과 체결했다. 이후 뉴욕지점은 미국 감독기관과 합의된 내용 전반에 대한 개선을 실시했다. 이어 충실한 이행과 개

어느 LCC를 위한 항변..."진에어가 아직도 밉나요?"

[기자수첩]어느 LCC를 위한 항변..."진에어가 아직도 밉나요?"

지난 4월 14일 국내 항공사 관계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국토교통부의 운수권 배분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코로나19가 '엔데믹'(풍토병화)으로 접어들었고 억눌려온 항공 수요가 폭발할 것이 분명한 만큼, '황금노선'을 차지하기 위한 신경전은 치열했습니다.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린 것은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이었습니다. 그동안 대형항공사(FSC)만 취항해온 몽골 하늘길이 저비용항공사(LCC)에도 열릴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오후 늦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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