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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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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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 공시 전 대량 매도···김기석 제이에스티나 대표 구속기소

악재 공시 전 대량 매도···김기석 제이에스티나 대표 구속기소

실적 둔화 공시에 앞서 보유 주식을 대량 매도해 손실을 회피한 혐의로 코스닥 상장사 제이에스티나의 김기석 대표가 구속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임승철 부장검사)는 김 대표와 이모 상무이사, 제이에스티나 법인을 자본시장법 위반(미공개중요정보 이용행위 금지) 혐의로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제이에스티나 대표이자 2대주주인 김 대표는 지난해 2월 회사의 2년 연속 적자 실적 공시를 내기 전 보유 주식을 대량 매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상속세 때문에?”···지분 내다 파는 오너家

“상속세 때문에?”···지분 내다 파는 오너家

정부가 최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가업 상속 공제’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며 기업 상속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재계에서는 가업상속공제 완화를 주장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미 공제요건이 과거에 비해 완화됐고 가업상속이 경영성과나 투자·고용 유지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이 치열하게 부딪히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기업은 3, 4세들의 상속이 이어지며 가업승계를 위해 지분을 매도하는 오

‘김기문 일가 주식매각 미스터리’ 제이에스티나에 무슨일이···

‘김기문 일가 주식매각 미스터리’ 제이에스티나에 무슨일이···

올해 초 논란이 됐던 제이에스티나 오너 일가의 주식 매도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불공정 주식거래 혐의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금융권 따르면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일가의 주식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심리 결과를 전달받아 조사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제이에스티나 특수관계자들의 주식 매도에 대해 위법이 의심된다는 결과를 지난 3월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에 통보했다. 심리 결과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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