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아프리카TV, '숲'으로 재탄생...정찬용 "세계로 간다"
아프리카TV가 10년간 사용하던 사명을 변경하고, 서비스 변화를 예고했다. 정찬용 대표는 새로운 브랜딩이 필요했으며, 글로벌 플랫폼 확장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포부도 드러냈다. 아프리카TV는 29일 경기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열린 제2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주식회사 숲'으로 변경을 확정했다.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2023년 재무제표 승인 건 ▲사명 변경의 건 ▲감사위원회 내용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이사 보수 한도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