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vs GS건설···미세먼지 걱정 속 공기청정기 대전
재건축 강자 GS건설과 대림산업이 실내 공기 환경 개선 부문에서 맞붙었다. 이는 최근 미세먼지 이슈가 사회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재건축 수주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대림산업과 GS건설은 지난 17일과 18일 잇따라 각각 자사 공기청정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시스템’과 ‘시스클라인’(Cys-Clein)을 공개했다. 두 공기청정시스템은 사용자편의성 측면에서 ▲환기와 공기청정의 결합 ▲원격 가동 가능 ▲자동운전모드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