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산림자원연, '글로벌 산림과학융복합기술' 비전 발표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18일 숲치유광장에서 '전남 산림연구 100년 기념행사'를 열어 '글로벌 산림과학융복합기술 실현'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지역 대학과 산림자원 산업화 공동연구 협약도 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신정훈 국회의원, 윤병태 나주시장, 신우철 완도군수, 최선국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장과 도의원, 전남대․순천대․목포대․조선대․동신대 총장과 부총장, 임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버섯학술대회 참석 버섯의 응용가능성 모색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는 2022년 10월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사)한국버섯학회가 주최하고 조선대학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주관하는 제19회 한국버섯학회에 참석해 버섯의 응용가능성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조선대학교 입석홀에서 열린 이번 버섯학회는 1부에서'버섯의 가치조명', 그리고 2부에서는'버섯의 변신, 산업적 활용'이라는 주제로 현재의 버섯 연구방향과 세계적 산업화 추세에 따라 진행되었다. 주요 발표 내용은

나주시,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와 심리치유 프로그램 운영

나주시가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와 함께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심신 회복과 안정을 위한 텃밭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남도 나주시 보건소는 산림자원연구소 내 조성된 치유텃밭(산림치유팜)에서 모종 식재를 시작으로 텃밭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산림치유팜은 지난 해 10월 보건소와 연구소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조성됐으며 이날 개장식을 가졌다. 올 연말까지 '힘내요! 기운내요! 힐링해요!'를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