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계열사 '전기아이피' 제주도에 둥지 튼다
위메이드가 2024년 완료를 목표로 계열사 '전기아이피'의 제주특별자치도 이전을 준비한다. 색다른 근무·복지 환경을 조성해 직원들의 워라밸(Work-life balance) 수준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26일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이를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청으로 본사를 옮기는 전기아이피는 위메이드 히트작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IP) 사업 강화를 위해 2017년 설립된 법인이다. 위메이드는 제주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