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저탄소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상세검색

금감원, 5대 금융지주·삼성과 中企 저탄소 전환 돕는다

금융일반

금감원, 5대 금융지주·삼성과 中企 저탄소 전환 돕는다

금융감독원은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 삼성전자와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과 관련 규제대응 등을 위해 필요한 자금을 참여기관들이 저금리로 공급하도록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산업계와 금융계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하는 모범사례로, 향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금감원·이화여대, '녹색전환 시대를 향하여' 국제 컨퍼런스 개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금감원·이화여대, '녹색전환 시대를 향하여' 국제 컨퍼런스 개최

금융감독원과 이화여자대학교가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캠퍼스복합단지에서 '녹색전환 시대를 향하여'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산학 교류를 통한 지속가능 녹색 금융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윤한홍 국회 정무위원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이회성 무탄소연합 회장,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콜린 크룩스 주

 탄소 산업혁명에서, 저탄소 산업혁명의 길을 묻다

[류영재의 ESG 전망대] 탄소 산업혁명에서, 저탄소 산업혁명의 길을 묻다

1776년은 자본주의 쌍둥이가 태어난 해로 기록된다. 그해 아담 스미스는 국부론을 출간했고, 제임스 와트는 증기기관을 시장에 내놓으며 산업혁명의 시동을 걸었다. 자유시장경제의 학문적 뼈대와 토대, 후일 경제발전의 대도약을 견인했던 산업혁명의 원천기술이 같은 해, 같은 나라에서 탄생한 것을 우연의 일치로만 보고 지나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의 저자 대런 애쓰모굴루와 제임스 로빈슨은 이렇게 설명한다. 즉 자본주의 쌍

'고환율·파업·수요둔화'에 현대제철 실적 '속수무책'

'고환율·파업·수요둔화'에 현대제철 실적 '속수무책'

현대제철이 고환율과 판가 하락, 파업 등의 3중고로 부진한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영업이익 감소치만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포항제철소 침수 피해로 일부 생산 공백이 발생한 포스코 영업이익 감소폭(전년 동기 대비 -57.1%)과 비슷한 규모다. 현대제철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조9999억원, 영업이익 3730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견줘 매출액은 19.4%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54.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2638억원

삼성중공업, 탄소배출 제어 시스템 상품화···"선박 개조 없이 EEXI 규제 대응"

삼성중공업, 탄소배출 제어 시스템 상품화···"선박 개조 없이 EEXI 규제 대응"

삼성중공업이 스마트 출력 제한 시스템인 '에스에스피엘'(이하 SSPL)을 개발하고 상품화한다. 삼성중공업은 한국 선급인 KR로부터 SSPL에 대한 기본 인증(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SSPL은 선박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메인엔진 또는 엔진 축으로부터 엔진 출력을 계측, 이를 효율적으로 제어·관리하는 친환경 스마트 기술이다. ▲선박 에너지 효율 평가에 따른 엔진 출력 제한 설정 ▲데이터 자동 기록·저장 및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