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복현 금감원장, 저축은행업게에 건전성 관리 강조···"충당금 더 쌓아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저축은행업계에 "경영계획을 재점검하고 자본확충을 고려해 달라"며 건전성 강화를 주문했다. 이 원장은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저축은행중앙회에서 14개 저축은행 CEO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제 경제‧금융상황과 저축은행의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면서 "BIS비율 제고와 충당금 적립을 충분히 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3년간 저축은행 총자산이 연평균 20%나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BIS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