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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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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되면 강제 퇴직 러시···100세 시대 버티기 만만찮네

기획연재

[스토리뉴스 #더]50 되면 강제 퇴직 러시···100세 시대 버티기 만만찮네

2006년 유엔 보고서는 100세 장수 보편화 시대의 도래를 예측했고, 그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을 일컬어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라 일컬었다. 18년이 흐른 지금, 100세는 아직 요원하지만 평균 수명이 점차 늘고 있는 건 사실이다. 호모 헌드레드의 자격을 갖추려면 심신의 건강 유지는 필수.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해주는 게 적절한 돈, 즉 지속적인 소득이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는 말도 100% 옳지만 버는 게 없는데 심신이 평안할 리 또한 만무하다. 부

일하고 싶은 '실버' 취준생들, 희망 월급은 얼마?

[카드뉴스]일하고 싶은 '실버' 취준생들, 희망 월급은 얼마?

구직활동을 하는 '취준생'. 일반적으로 학교를 갓 졸업한 젊은층을 의미하는데요. 젊은 세대뿐만이 아니라 40세 이상 중장년층에서도 구직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중장년 구직자가 구직에 나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경련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40대 이상 중장년 구직자가 재취업을 희망하는 이유는 '생활비 및 개인 용돈, 자녀 교육비 마련 등 경제적 사정'이 49.5%로 1위였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일하는 즐거움'이라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40대 중년들, 신중년특화과정으로 재취업 도전”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40대 중년들, 신중년특화과정으로 재취업 도전”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는 40대 이상의 중년들이 실습복을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용접, 전기, 자동차 과정에 들어온 평균 나이 50대인 교육생들은 늦은 나이까지 일할 수 있는 기술직으로의 전환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신중년특화과정에 입학한 학생들이다. 신중년특화과정은 약 4개월 동안 용접기능사, 배관기능사, 전기기능사, 승강기기능사, 자동차정비기능사, 지게차운전기능사 등을 취득해 취업하는 국비무료과정이

중장년 구직자 약 40% “직종 변경해 재취업 준비”

중장년 구직자 약 40% “직종 변경해 재취업 준비”

중장년 구직자의 약 40%는 직종을 변경해 재취업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 268명을 설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재취업 시 직종을 유지하고 싶다는 응답자는 60.8%에 달한 반면, 직종을 바꿔 재취업하겠다는 답은 39.2%를 차지했다. 직종 변경을 원한다는 답한 비율은 연구직(60.0%)에서 가장 높았다. 이어 단순노무직(50.0%), 사무관리직(44.2%), 영업판매

중장년, 재취업해도 월 200만원도 못 벌어

중장년, 재취업해도 월 200만원도 못 벌어

재취업한 중·장년 임금근로자 10명 중 6명은 한 달에 200만원도 못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기준 중·장년층 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1년 새 일자리를 얻은 만 40~64세 임금근로자 81만9000명 중 62.5%는 월평균 임금이 200만원 미만이었다. 100만~200만원 미만을 벌어들이는 경우가 50.9%로 가장 많았다. 100만원 미만을 버는 경우는 11.6%였다. 200만~300만원 미만을 벌어들이는 임금근로자는 22.7%였다. 300만~400만원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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