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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수지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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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세수 12조2000억원 늘었지만···통합재정수지 적자 2조4000억원↑

1∼2월 세수 12조2000억원 늘었지만···통합재정수지 적자 2조4000억원↑

올해 들어 지난 2월까지 국세수입이 12조원 넘게 늘었지만, 통합재정수지 적자는 증가했다. 14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1∼2월 국세수입은 70조원으로 1년 전보다 12조2000억원 증가했다. 2월 기준 진도율(연간 목표 대비 수입 비율)은 20.4%로 조사됐다. 세목별로 보면 소득세(30조4000억원)가 작년 동기 대비 6조7000억원 늘었다. 고용 회복으로 상용 근로자가 늘면서 근로소득세가 증가한 영향이다. 소득세 진도율은 28.8%까지 올라갔다. 소

올 1∼3분기 통합재정수지 적자 역대 최대···세수 6년만에 감소

올 1∼3분기 통합재정수지 적자 역대 최대···세수 6년만에 감소

올해 1∼3분기 통합재정수지가 26조5000억원 적자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수준으로 벌어졌다. 근로장려금(EITC)과 자녀장려금(CTC) 확대 지급으로 1∼3분기 국세 수입이 6년 만에 감소했고, 이 영향 속에 적자 규모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8일 ‘월간 재정동향 11월호’를 통해 올해 1∼9월 누계 통합재정수지가 26조5000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총수입(359조5000억원)은 3000억원 늘어났고, 총지출(386조

1∼7월 국세 작년보다 8000억원 감소

1∼7월 국세 작년보다 8000억원 감소

최근 4년간 이어지던 세수 호황이 막을 내리면서 올해 초부터 7월까지 걷힌 국세 규모가 1년 전보다 8000억원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통합재정수지 1∼7월 누계적자는 같은 기간 기준으로 200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컸고, 관리재정수지 누계 적자도 2011년 집계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10일 ‘월간 재정동향 9월호’를 통해 올해 1∼7월 국세 수입이 189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00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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