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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재보험 덩치 키우기 속도···싱가포르서 코리안리와 본격 경쟁

보험

삼성화재, 재보험 덩치 키우기 속도···싱가포르서 코리안리와 본격 경쟁

삼성화재가 싱가포르 재보험법인 '삼성리(Saumsung Re)'에 16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수혈하며 몸집 불리기에 속도를 낸다. 싱가포르가 아시아 최대 재보험 허브(Hub)로 물량이 몰리는 만큼 이 시장에 힘을 주겠다는 복안이다. 싱가포르는 코리안리가 일찌감치 진출해 아시아 거점으로 삼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열고 싱가포르 재보험법인 삼성리에 대한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삼성화재는 삼성리 주식

재보험시장 지각변동···코리안리 ‘57년 아성’ 무너지나(종합)

재보험시장 지각변동···코리안리 ‘57년 아성’ 무너지나(종합)

금융당국이 재보험업 종목을 나누고 신규 재보험사 설립 문턱을 낮추기로 하면서 국내 재보험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특히 국내 유일의 토종 재보험사로 60년 가까이 시장을 장악해 온 코리안리의 아성이 무너질지 주목된다. 오는 2023년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보험부채 구조조정 대안으로 떠오른 공동재보험사 설립 여부도 관심이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보험 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제5차 회의

재보험, 손해보험과 분리···특화 재보험사 신설 문턱 낮춘다

재보험, 손해보험과 분리···특화 재보험사 신설 문턱 낮춘다

금융당국이 재보험업을 손해보험업과 분리해 규제를 완화하고 종목별로 특화된 전문 재보험사 설립을 유도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보험 자본건전성 선진화 추진단’ 제5차 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재보험업 제도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 현행 ‘보험업법’은 재보험은 손해보험업의 한 종목으로 분류해 재보험사에 대한 허가 요건, 영업행위 규제 등을 손보사와 사실상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제도 취지상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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