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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톡]'장부 공개 분쟁' 휘말린 래몽래인, 주주 연쇄 반란 이어질까
지난해 말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공동 제작사로 이름을 알린 코스닥 상장사 래몽래인이 경영권 분쟁설로 인해 주가가 온탕과 냉탕을 오가고 있다. 회사 상장 이전부터 래몽래인에 투자한 벤처캐피탈 측이 래몽래인의 최근 유상증자가 석연치 않다면서 회계장부 열람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자 이번 회계장부 열람 요구가 경영권 분쟁의 서막이 될 것이라는 예측에 주가가 급등했다. 그러나 장부 열람을 요구한 투자사 측의 지분이
'재벌집 버프' 꺼졌나···유증 호재에도 주가 제자리 찾는 래몽래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성황리에 종영한 가운데 컴투스그룹 막내 아들격이자 드라마 공동 제작사인 래몽래인의 주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2.35%) 오른 2만1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래몽래인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인기에 힘입어 연중 최고치인 장중 3만9600원까지 급등했다. 지난해 방영을 시작한 11월 18일(2만3300원)과 비교하면 70% 가까이 급등했으나, 이날 종가 기준 주가는
'재벌집 막내아들' 대박···컴투스, 미디어 사업 더 커진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흥행 조짐을 보이면서 컴투스의 미디어 사업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컴투스는 게임 실적이 다소 부진한 만큼, 미디어 사업을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방영 첫날인 이달 18일 6.1%의 시청률로 흥행 시동을 건 후 다음날 2회에서는 8.8%로 크게 상승했다. 3회가 방영된 20일엔 10.8%를 기록하며 동시간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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