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재무구조 개선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상세검색

iM증권, 정기주주총회 개최···사외이사 3인 신규선임

증권·자산운용사

iM증권, 정기주주총회 개최···사외이사 3인 신규선임

iM증권이 제37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 3명을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하며 이사회의 투명성을 강화했다. 이승천, 박재만, 권태우 이사를 새롭게 영입했으며, 자본준비금 1000억 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여 재무구조를 최적화했다. 지난해 경영 효율화를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과 재무 안정성 강화를 이룬 iM증권은 적자 사업의 흑자 전환과 신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실탄 장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재무개선 청신호

'실탄 장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재무개선 청신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3분기 영업이익 흑자 성적을 거두며 성장 궤도에 재진입했다. 그간 자산 매각으로 유동성을 두둑이 쌓은 데 이어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를 보이며 재무구조 개선 작업도 청신호가 켜졌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3분기 연결기준 현금성자산(현금및현금등가물·단기금융상품 등)은 1524억원이다. 작년 말(940억원)보다 62.2% 증가했으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458억원)과 비교하면 약 3.3배 늘었다

두산 살리기에  ‘알짜 계열사’ 주가만 올랐다

두산 살리기에 ‘알짜 계열사’ 주가만 올랐다

지난 두 달 간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을 살리기 위해 채권단과 힘겨운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오너일가는 사재를 출연하고, 자산유동화를 통해 3조원 규모의 자구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채권단은 오너일가가 정상화를 위한 의지를 엿봤다며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두산그룹은 알뜰살뜰 키운 ‘알짜 계열사’들을 내놓으면서 재무구조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일단 금융권과 IB업계에서 추정하는 매물은 두산솔루스, 두산퓨얼셀, 두산타워, 두산메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