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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핵심사업 ‘교원에듀’ 별도 법인 설립···왜?
교원그룹이 그룹 내 핵심사업인 에듀(교육) 사업을 위한 별도 법인을 신설한다. 앞서 지난 6월 방문학습지 사업을 교원구몬으로 분리한 뒤 약 두 달여 만의 계열분리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30일 교원에 따르면 ‘교원에듀’ 신설 법인은 내달 1일 설립되며, 신설법인 대표는 교원그룹 장평순 회장이 맡는다. 교원은 이번 분할을 통해 개별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교원 법인은 전집 브랜드 올스
[창업자로부터 온 편지]장평순 - 사람을 키우는 건, 사람
구몬 선생님, 빨간펜 선생님…. 미취학 아이들부터 30~40대까지, 한 번이라도 안 들어본 이가 없을 만큼 익숙한, 마치 고유명사처럼 느껴지는 학습지 선생님들인데요. 든든한 교육 파트너가 돼온 이 선생님 시스템을 만든 사람이, 처음엔 ‘배추장수’였다는 사실 믿어지시나요? 그 배추장사는 바로 교원그룹의 창업자 장평순 회장입니다. 1951년 충남 당진에서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난 장 회장은 가난을 딛고 일어선 자수성가 CEO로도 유명한데요.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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