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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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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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회장 "그룹 역량과 자원, 객관적으로 점검해야"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그룹 역량과 자원, 객관적으로 점검해야"

포스코그룹은 초일류 혁신기업 도약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2024 포스코 포럼'을 이달 1일부터 이틀간 송도 포스코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포럼에는 그룹사 전 임원이 참석한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포럼의 주제는 '위기 돌파와 미래를 향한 혁신'이다. 포럼에는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그룹 주요 임원 및 주요 그룹사 사외이사 등 약 100여명이 지정학·산업구조 패러다임 변화를 진단한다. 또 외부 전문가의 견해를 청취

출범 반년 장인화號 순항···성적표 관리는 숙제

중공업·방산

출범 반년 장인화號 순항···성적표 관리는 숙제

포스코 장인화 호(號)가 출범한 지 반년이 지난 가운데, 장 회장이 취임 후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다. 다만 여전히 부진한 실적 개선과 함께 최근 난항을 겪고 있는 임금 및 단체 협상(임단협) 타결이 과제로 남아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7월 취임 당시 공언했던 '100일 현장경영'을 마치고 국내외를 넘나들며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현장경영 초반에는 포항과 광양 등 국내 주요 사업장을 시찰하고

본업 힘주는 장인화···해외 3대 성장지역 공격투자

중공업·방산

본업 힘주는 장인화···해외 3대 성장지역 공격투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동시에 확장하는 가운데, 해외에서 본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장 회장은 3대 성장 지역인 인도네시아·인도·미주를 중심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4일 포스코홀딩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향후 3대 핵심 사업으로 ▲철강 ▲이차전지소재 ▲미래소재 중심 신사업을 낙점했다. 철강은 약 2300억원의 원가절감

장인화의 '포스코 시총 200조' 선언···'이차전지·신소재'가 성패 가른다

재계

장인화의 '포스코 시총 200조' 선언···'이차전지·신소재'가 성패 가른다

"2030년 그룹 합산 시가총액 200조원, 소재분야 최고 가치를 가진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자." 취임 후 100일의 현장경영을 마치고 새 판짜기에 돌입한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구성원과 원대한 포부를 공유했다. 뼈를 깎는 체질 개선으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인데, 전세계에 걸친 경기침체로 본업 철강과 미래 먹거리 모두 흔들리는 상황이어서 장 회장이 돌파구를 찾을지 관심이 쏠린다. 포스코에 따르면 장인화 회장은 지난 1일 포

현장경영 마친 장인화, 미래 청사진·구조조정 동시 진행 촉각

중공업·방산

현장경영 마친 장인화, 미래 청사진·구조조정 동시 진행 촉각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100일 현장경영을 마치고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미래 경영 비전을 공개했다. 장 회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목표와 현장에서의 소회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개편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새 수장이 취임한 만큼 추가적인 인사 이동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장인화 "시가총액 200조원까지 끌어올릴 것"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전날 장 회장 주재로 'CEO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타운

철강協 장인화 회장 "국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 기여할 것"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철강協 장인화 회장 "국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 기여할 것"

한국철강협회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에서 '제25회 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철의 날'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우리나라 최초 현대식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지난 1973년 6월 9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올해는 6월 9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기념식을 앞당겨 이날 열렸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유공자 31명과 철강상 수상자 5명에 대한 시상식, 철강 중견‧중소업체의 ESG 경영 활성화 및 저탄소화 지원을 위한 철강 ESG 상생펀드 협

기념사 전하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겸 한국철강협회 회장

한 컷

[한 컷]기념사 전하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겸 한국철강협회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겸 한국철강협회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에서 열린 '제25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철의 날'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우리나라 최초 현대식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지난 1973년 6월 9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유공자 31명과 철강상 수상자 5명에 대한 시상식, 철강 중견‧중소업체의 ESG 경영 활성화 및 저탄소화 지원을 위한 철강 ESG 상생펀드 협약식 등을 진행했다

함박미소로 '제25회 철의 날' 기념식 떠나는 장인화 회장

한 컷

[한 컷]함박미소로 '제25회 철의 날' 기념식 떠나는 장인화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겸 한국철강협회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에서 열린 '제25회 철의 날' 기념식을 마친 후 행사장을 나선 가운데 취재진들의 질문을 듣고 미소를 짓고 있다. '철의 날'은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우리나라 최초 현대식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지난 1973년 6월 9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번 기념식을 통해 유공자 31명과 철강상 수상자 5명에 대한 시상식, 철강 중견‧중소업체의 ESG 경영 활성화 및 저탄소화 지원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차전지사업 투자 축소 없을 것"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차전지사업 투자 축소 없을 것"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100일 현장동행'을 통해 이차전지소재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회사 현장 점검과 임직원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장 회장은 지난 21일 세종시 포스코퓨처엠 에너지소재연구소 및 천연흑연 음극재 공장을 방문해 이차전지소재 기술개발 현황과 생산·판매 등 경영현안을 점검하고 임직원 간담회을 가졌다. 이날 장 회장은 최근 글로벌 전기차 수요침체(캐즘)로 인한 경기 하락과 이에 따른 그룹 이

적으로 돌아선 어제의 동지···포스코, '노조 리스크'에 우려↑

중공업·방산

적으로 돌아선 어제의 동지···포스코, '노조 리스크'에 우려↑

장인화 회장 취임 후 약 2개월을 보낸 포스코그룹에 잡음이 일고 있다. 통상임금 공방이나 노조 탄압 의혹과 같이 전임 회장 시절부터 쌓인 민감한 문제가 조직원간 갈등으로 표면화하면서다. 재계에선 장 회장의 우군을 자처하던 노조의 강경 행보에 의아해하면서도 향후 불길이 그룹 경영진으로 번질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수당도 통상임금에 포함"…포스코노조, 다음달 소송 예고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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