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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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회장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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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사업 속도 내는 장인화···美 IRA 대응 '신호탄'

중공업·방산

리튬 사업 속도 내는 장인화···美 IRA 대응 '신호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리튬 사업 추진을 통한 이차전지소재 풀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차전지소재 사업에 위한 여러 포트폴리오를 갖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요에 발맞춰간다는 전략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살타주 구에메스시에서 연 생산 2만5000톤(t) 규모의 수산화리튬 공장을 준공했다. 전기차 약 6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수산화리튬은 전기차 등에 적용되는 양극

장인화 포스코 회장 "탄소배출량 측정 표준화 속도 올리자"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탄소배출량 측정 표준화 속도 올리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철강 저탄소 전환을 위해 탄소배출량 측정방식의 글로벌 표준화를 속도감 있게 실행하자며 글로벌 철강업계에 협력을 강조했다.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신임 집행위원에 선임돼 세계 각국의 철강사 CEO들과 철강업계가 당면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등 글로벌 경영 행보를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세계철강협회는 철강산업의 이해와 이익 증진 활동을 목표로 하

장인화 포스코 회장 "그룹 역량과 자원, 객관적으로 점검해야"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그룹 역량과 자원, 객관적으로 점검해야"

포스코그룹은 초일류 혁신기업 도약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2024 포스코 포럼'을 이달 1일부터 이틀간 송도 포스코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포럼에는 그룹사 전 임원이 참석한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포럼의 주제는 '위기 돌파와 미래를 향한 혁신'이다. 포럼에는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그룹 주요 임원 및 주요 그룹사 사외이사 등 약 100여명이 지정학·산업구조 패러다임 변화를 진단한다. 또 외부 전문가의 견해를 청취

철광석 가격 곤두박질···'산 넘어 산' 포스코

중공업·방산

철광석 가격 곤두박질···'산 넘어 산' 포스코

글로벌 철광석 가격이 중국 수요 부진 등 이유로 90달러 밑까지 급락하면서 국내 철강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원재료 가격 하락과 함께 지속적인 중국산 저가 물량 공세로 철강 제품 가격에 대한 인하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서다. 이 같은 흐름 속, K-철강 맏형 격인 포스코도 하반기 실적 개선에 발목이 잡힌 모양새다. 1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날 싱가포르에서 거래되는 철광석 선물 가격은 전장보다 2.3% 하락한 89.60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포스코, 추석 전 거래기업에 대금 2000억원 조기 지급

중공업·방산

포스코, 추석 전 거래기업에 대금 2000억원 조기 지급

포스코가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 공급사, 공사 참여기업 등 거래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인다. 포스코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지급 기준을 한시적으로 조정해 거래 대금을 매일 지불한다고 6일 밝혔다. 조기지불 대금 규모는 약 2천억원이다. 매주 두 차례 지급하던 설비자재 구매대금, 원료비, 공사비 등은 매일 지급하고 협력사의 협력작업비도 매월 초 지급하다가 해당 기간에 3회에 걸쳐 지불한다. 이에 따라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협력작업에

포스코, 하반기 생산기술직 인턴사원 모집...9일까지 접수

중공업·방산

포스코, 하반기 생산기술직 인턴사원 모집...9일까지 접수

포스코가 2024년 하반기 생산기술직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9일 오후 2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운전(생산) ▲정비(기계, 전기) ▲철도 ▲방재·소방 ▲화학이다. 서류 합격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인적성검사(PAT)와 인턴면접, 인턴체험 및 채용면접을 거쳐 정규직으로 최종 선발된다.   포스코는 이번 하반기 생산기술직 채용 전형에 더 많은 취업 준비생들에게 포스코의 직무와 조

장인화 포스코 회장 "한-호주 협력 통한 경쟁력 확보 기대"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한-호주 협력 통한 경쟁력 확보 기대"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2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제45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 한국을 대표해 양국 간 미래지향적인 관계 발전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1979년에 시작해 올해 45회째를 맞이한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는 양국 경제계의 지속적이고 견고한 파트너십을 증명하는 유서 깊은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양국 정·재계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한-호 자유무역협정(KAF

포스코 사업 구조 재편 '속도'···일부 직원들은 '불안'

중공업·방산

포스코 사업 구조 재편 '속도'···일부 직원들은 '불안'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최근 재무 건전성 확대를 위한 사업 재편에 속력을 높이고 있다. 다만 그룹 내부 일각에서는 회사의 재편 방안이 생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노사 간의 충분한 소통으로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에 힘써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달 포스코그룹 배터리 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은 피앤오케미칼의 지분 51%를 합작사 OCI에 전량 매각했다. 앞서 포스코퓨처엠과 OCI는 2020년 각각 51%, 4

사장보다 급여 적게 받은 장인화 회장···무슨 일이?

중공업·방산

사장보다 급여 적게 받은 장인화 회장···무슨 일이?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지난 4월 개인 보수액 일부를 반납하면서, 올해 상반기 5억원 미만의 보수를 받았다. 일각에선 장 회장이 그동안 책임경영 체제 구축 등 그룹 쇄신을 예고해 왔던 만큼, 이번 보수 반납이 그룹의 신뢰 회복과 책임경영 일환이라는 시각이 나온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 회장은 포스코홀딩스의 상반기 개인별 보수지급 금액 공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공시된 상반기 개인별 보수지급 금액으로는 정

장인화 회장의 현장경영, 이제 해외로

중공업·방산

장인화 회장의 현장경영, 이제 해외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국내에 이어 해외 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실적 악화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철강·이차전지 소재 부문의 사업적 전략을 모색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장 회장은 전날 중국 베이징 포스코센터를 방문했다. 베이징 포스코센터에는 포스코의 중국 현지 법인인 포스코차이나를 비롯해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E&C 중국 법인 ▲포스코경영연구원의 중국 사무소 포스리차이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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