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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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파생상품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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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규제 강화·보수환수제까지" 금융권 떨게 하는 공약들

금융일반

[4.10 총선]"판매 규제 강화·보수환수제까지" 금융권 떨게 하는 공약들

4·10 총선에서 범야권이 과반을 차지하며 더불어민주당이 내놓은 금융공약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올해 초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등 금융사고가 터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금융권 규제를 강화하는 다양한 공약을 쏟아내 금융사의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눈에 띄는 공약은 ▲장외파생상품 개인판매 규제 강화 ▲금융기관 경영진 대상 보수환수제 도입 ▲여신전문회사·신용협동조합 금융사고 제재근거 강화 ▲금리인

10주년 맞은 장외파생상품 CCP 청산, 잔고 2000조원 돌파

증권일반

10주년 맞은 장외파생상품 CCP 청산, 잔고 2000조원 돌파

올해 장외파생상품 CCP 청산이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청산 잔고가 20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말 기준 청산잔도가 2086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청산도입은 지난 2009년 G20 합의에 따른 것으로 한국거래소는 지난 2013년 9월 청산업 인가를 받아 다음해 3월부터 원화이자율스왑에 대한 청산 서비스를 개시했다. 거래소는 중앙청산소(CCP, Central Counterparty)로서 다자간 차감을 통해 결제규모를

장외파생상품 거래정보저장소, 오는 4월 운영 개시

장외파생상품 거래정보저장소, 오는 4월 운영 개시

한국거래소는 장외 파생상품 거래정보를 보관하는 ‘거래정보저장소(Trade Repository)’ 운영을 오는 4월 1일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거래정보저장소는 장외 파생상품 거래의 세부정보를 중앙 집중화해 수집·보관·관리하는 금융시장 인프라다. 수집한 거래정보를 활용해 통계 자료를 공시하고 감독 당국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저장소 개시에 따라 4월 1일부터 금융투자업자는 이자율과 통화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장외파생상품 거래정보를 보고해

비청산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 6582조···전년比 26%↑

비청산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 6582조···전년比 26%↑

금융감독원은 국내 금융시장에서 증거금을 교환 중인 비청산 장외파생상품 거래잔액이 올해 3월말 기준 6582조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1년 전보다 약 26.4%(1373조원) 늘어난 규모다. 금감원은 “중앙청산소에서 청산되는 장외파생상품 거래 증가에도 불구하고 금융기관들의 장외파생거래도 함께 지속 증가하고 있는데 기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장외파생상품거래의 중앙청산소 청산을 유도하고, 시스템 리스크 완화 차원에서 ‘비청

금감원,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교환제도 설명회 개최

금감원,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교환제도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비청산 장외파생상품 증거금 교환제도와 관련한 설명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 변경된 개시증거금 교환제도 적용 일정 및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금융회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도 안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1일 금감원 2층 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비청산 장외파생상품 증거금 교환제도 설명회는 지난 2월 26일에 한 차례 실시된 후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작년 장외파생상품 거래 1경6304조원 ‘역대 최대’

작년 장외파생상품 거래 1경6304조원 ‘역대 최대’

지난해 금융회사의 장외파생상품 거래 규모가 2017년에 이어 또 다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1일 금융감독원은 ‘2018년 금융회사 장외파생상품 거래 현황’을 발표하고 거래 규모가 1경6304조원으로 2017년의 1경3962조원보다 16.8%(2342조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장외파생상품은 대부분 리스크 헤지 목적으로 거래되는 만큼 거래 규모의 증가는 시장의 불확실성 증가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기초자산별로 거래 규모를 보면 통화를 기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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