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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확충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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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 금융기관, 충당금 적립‧자본 확충 강화 필요

[금융안정상황]비은행 금융기관, 충당금 적립‧자본 확충 강화 필요

기준 금리 인상이 지속되는 등 통화정책 정상화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청년 층 및 자영업자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신용위험 증대 우려가 있는만큼 비은행 등 금융기관은 대출건전성 저하 가능성에 대비해 충당금 적립과 자본확충 노력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금융안정상황'에서 취약차주의 가계대출 현황과 주요 특징을 분석하고 잠재리스크를 점검한 결과 최근 들어 20~30대 청년층 취약차주의 신용리스크가 여타 연령층에 비

대한항공 자본확충에 찬물 끼얹는 서울시

대한항공 자본확충에 찬물 끼얹는 서울시

대한항공이 내년 말까지 2조원 규모의 자본 확충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산 매각에 속도를 올리고 있지만, 서울시 훼방에 난감한 기색이 역력하다. 연내 성사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던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 매각은 해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재계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전날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에 기내식·기내면세품 판매 사업을 매각하는 절차를 마무리 했다. 올해 9월 설립된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는 한앤컴퍼니가

카카오페이, 1600억원 실탄 장전···‘금융권 공습 예고’

카카오페이, 1600억원 실탄 장전···‘금융권 공습 예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카카오페이가 신규 사업 확대를 위해 대규모 자금 수혈에 나섰다. 발전하는 테크핀 시장에 맞춰,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으로 시장 선점에 나서겠다는 의도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오는 30일 카카오페이증권 자본확충과 신규 사업 진출 및 기존 사업 안정화, 고도화를 위해 약 1600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신주 발행가는 4만9365원이며, 발행 신주 수는 총 324만1294주이다. 유상증자는 카카오와 알리페이싱가포르

대한항공, 경영정상화 먹구름 ‘플랜B’ 있나

대한항공, 경영정상화 먹구름 ‘플랜B’ 있나

대한항공의 경영정상화 플랜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종로 송현동 부지 매각의 철회 가능성이 급부상하면서 ‘플랜B’를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9일 재계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전날 송현동 부지를 매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발단은 서울시의 공원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안으로 이 부지에 문화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대대적으로 공표했다. 자체감정평가와 예산확보, 대금납부까지 약 2년 가량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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