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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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검색결과

[총 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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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 WGBI 편입 관련 "韓 자본시장 국제화의 큰 전기 마련"

증권·자산운용사

금융투자업계, WGBI 편입 관련 "韓 자본시장 국제화의 큰 전기 마련"

금융투자협회와 금융투자업계가 한국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과 기대를 표명했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인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 러셀은 8일(현지시간) 채권 국가 분류 반기별 리뷰 결과 한국을 2025년 11월부터 WGBI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TSE 러셀은 모건스탠리캐피널인터내셔널(MSCI)과 함께 양대 글로벌 지수 제공 업체로 꼽힌다. MSC

올해 상반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 총 1억1330만원

증권일반

올해 상반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 총 1억1330만원

올해 상반기 기준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은 총 1억1330만원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6월말까지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에 포상금 지급안 4건이 의결됐으며 총 1억1330만원으로 올해 신고 포상금 사업예산(2억원)의 약 57%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10년 동안 포상금 총 지급액이 연평균 약 7161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 총 지급액은 지난 10년에 비해 상반기에만 58.2% 가량 증가한 수치다. 총포상금이 증가한

금융당국, 단기수익 좇는 주주행동주의에 일침···"자본시장 발전에 장애물"

증권일반

금융당국, 단기수익 좇는 주주행동주의에 일침···"자본시장 발전에 장애물"

금융당국이 단기적인 수익을 좇는 주주행동주의에 "주주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서는 기업의 장기 성장 전략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야한다"며 일침을 날렸다. 18일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금감원장 주재로 '기업과 주주행동주의의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동주의펀드를 운용하는 트러스톤자산운용, KCGI자산운용, 안다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차파트너스운용과 JB금융지주, KT&G 등 기업 대표들이 참석

이복현 금감원장 "'밸류업' 총선 결과와 무관···중장기적 일관 추진"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밸류업' 총선 결과와 무관···중장기적 일관 추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총선은 개별적인 이벤트로 보고, 밸류업 등과 관련된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은 단순히 일회성으로 띄우는 것이 아닌 국가의 장기 성장 동력을 위해 일관되고 꾸준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복현 원장은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산업위원회에서 '자본시장 대전환과 우리 기업·자본시장의 도약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강연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

자본시장은 없고 '코리아디스카운트'만 남았다

데스크 칼럼

[임주희의 마켓타운홀]자본시장은 없고 '코리아디스카운트'만 남았다

지난해부터 금융당국이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두 팔을 걷어 올린 모습이다. 하지만 조금만 따져보아도 '알맹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부 정책의 경우 논의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정책들이 과연 증시 활성화를 이끌 수 있을까? 지난해 금융당국은 증시가 위기 상황이 아님에도 공매도 금지를 시행했다. 이는 외국인 투자자 이탈로 이어졌다. 글

 새해 달라지는 자본시장 제도 개선과 기대감

[서지용의 증시톡톡] 새해 달라지는 자본시장 제도 개선과 기대감

2023년 새해를 맞은 국내 증시에는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과 경기 부진에 따른 기업실적 부진 가능성 등 악재 요인이 여전하다. 하지만 새로운 증권 제도의 시행도 예정돼 있어서 증시에 거는 기대감은 높은 편이다. 대표적인 유통시장 제도개선으로 주목되는 것은 증권거래세율 인하다. 지난해 0.23%였던 세율이 올해부터 0.2%로 낮아진다. 해당 세율은 2025년까지 0.15%로 인하될 예정이다. 증권거래세율 인하는 주식의 거래비용 절감을 통해 시장 참여자

 자본시장 기능 정상화를 위한 대책 다변화가 필요하다

[서지용의 증시톡톡] 자본시장 기능 정상화를 위한 대책 다변화가 필요하다

국내 자본시장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자본시장은 기업의 장기 자금을 조달하는 주식·채권시장을 일컫는다. 특히 최근 채권 금리 급등은 기업의 부채비용 증가와 동시에 또 다른 자본시장인 주식시장에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회사채(AA-, 3년물)의 금리 수준은 5.4% 수준으로 지난 8월 대비 1.4%포인트 정도 상승했다. 문제는 국고채 대비 신용위험 프리미엄이 174bp(1bp=0.01%p)로 지난 금융위기 직후 172bp 수준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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