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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람테크놀로지, 상장 재수에도 또 철회···IPO 한파 못 견뎌
자람테크놀로지가 6일 금융감독원에 상장 철회 신고서를 제출했다. 회사는 앞서 10월 공모를 한 차례 철회했지만 2개월만에 재도전한 기업공개(IPO)에서도 시장 한파의 벽을 넘지 못했다. 자람테크놀로지는 지난 1~2일 수요 예측을 실시했으나,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상장을 주관했던 신영증권 관계자는 "기업공개 과정에서 기관 투자자로부터 핵심 제품인 'XGSPON'의 성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며 "회사
[IPO레이더] 백준현 자람테크놀로지 대표 "IPO 여건 안 좋지만 재도전 시기 적절"
"기업공개(IPO) 시장이 안좋지만, 상장을 재도전하기에는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상장을 통해 회사의 몸집을 키우고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성과 경쟁력을 갖출 것이며, 상장 후 국내를 대표하는 차세대 통신반도체 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백준현 자람테크놀로지 대표는 2일 IPO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상장 철회 후 재상장에 대한 의견과 상장 후 포부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0월 IPO 냉각기에 따라 공모를 철회했지만 2개월만에 다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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