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대주주 3인, 요구 사항 명확해야"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이사회의 확대를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요구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등 이른바 '3인 연합'에게 "주총에서 바라는 바를 명확히 해달라"는 입장을 13일 밝혔다. 임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소액주주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3인 연합이 제안한 임시 주총의 목적과 신규 이사 선임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요청했으나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