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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상민 '자매 경영' 굳건···승계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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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 2024|대상그룹]임세령·상민 '자매 경영' 굳건···승계는 '미지수'

대상그룹이 두 딸 중심의 3세 경영을 본격화한 가운데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자매 경영' 체제를 굳히고 있다. 지난해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 임상민 대상그룹 부사장이 등기이사에 재선임된 것에 이어 올해는 장녀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의 연임도 예측돼서다. 일각에서는 지분 경쟁에서 앞서 있는 동생 임상민 부사장에 승계 구도가 잡혀있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언니 임세령 부회장도 그룹 내 입지를 넓히고 있는 만큼 확실한 윤곽

대상그룹 3세 책임경영 강화···장녀 임세령 지주사 등기임원 이름 올려

대상그룹 3세 책임경영 강화···장녀 임세령 지주사 등기임원 이름 올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 대상홀딩스 전무가 등기이사에 오른다. 차녀인 임상민 전무가 지난해 대상주식회사에 오르고 1년 만이다. 업계에서는 임 명예회장이 두 딸을 등기임원에 올림으로써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입지에 힘을 실어주려는 결단으로 보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상홀딩스는 오는 26일 열리는 제1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세령 전무를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1977년생인 임 전무는

대상그룹, 차녀 임상민 등기임원 올라.. 경영승계 무게 실리나

대상그룹, 차녀 임상민 등기임원 올라.. 경영승계 무게 실리나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차녀인 임상민 전략담당 전무가 등기이사에 오른다. 일각에서는 그간 대상의 임 전무가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사실상 후계자로 지목, 본격적인 승계가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12일 대상에 따르면 오는 2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 전무를 사내이사에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1980년생인 임 전무는 대상그룹 창업주인 고 임대홍 회장의 손녀이자 임창욱 명예회장의 둘째 딸이다. 언니인 임세령 전무는

임세령, 이정재와 홍콩 데이트···정우성도 동행

임세령, 이정재와 홍콩 데이트···정우성도 동행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전무가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5일 YTN Star는 두 사람이 지난 3월 말 홍콩에서 열린 세계적인 아트페어(미술품 장터) ‘제7회 아트바젤 홍콩’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아트바젤 홍콩을 돌아다녔으며 특히 임세령은 사파리 스타일의 점프수트 차림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정재와 임세령 정우성 모두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 이정재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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