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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근로자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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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한국 장시간 근로자 비중 크게 줄어···OECD 평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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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한국 장시간 근로자 비중 크게 줄어···OECD 평균 수준"

우리나라의 장시간 근로자가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까지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발표한 '장시간 근로자 비중 현황 및 추이 국제비교' 보고서에서는 지난 2022년 주 50시간 이상 근무 임금근로자는 실근로시간을 기준으로 할 때 전체의 12.0%(253만명), 평소 소정근로시간을 기준으로 할 때 10.3%(224만명)로 각각 집계됐다. 두 수치는 OEC

임금근로자 평균소득 297만원···남성소득, 여성의 1.5배

임금근로자 평균소득 297만원···남성소득, 여성의 1.5배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2018년 기준 월평균 소득이 297만원으로 전년보다 10만원 늘어났다. 빈곤층과 고소득층 임금근로자 비중은 작아진 반면 중간계층은 커졌다. 남성 근로자의 평균소득은 여성의 1.5배에 달해 성별 임금 격차는 여전히 컸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임금근로 일자리별 소득 결과’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임금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297만원, 중위소득은 220만원으로 전년보다 10만원씩(3.4%, 4.6%) 증가했다. 월평균 소득은 근로소득 중

홍남기 “비정규직, 작년보다 30만명 증가한 것으로 판단”

홍남기 “비정규직, 작년보다 30만명 증가한 것으로 판단”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비정규직은 (작년과 비교해) 30만명 정도 늘어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비정규직 규모 대폭 증가와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의 질문에 “2021년도부터 적용해야 하는 국제노동기구(ILO) 신기준 중 일부 항목을 병행 조사했기 때문에 작년도 수치와 그대로 비교할 수 없다”며 “그런 요소를 제외했을 때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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