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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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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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지 마세요"···규제 첫 주, 편의점주는 몰래 검은 봉투를 건넸다

[르포]"신고하지 마세요"···규제 첫 주, 편의점주는 몰래 검은 봉투를 건넸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이 24일부터 효력을 발휘하고 일회용품 규제가 시행되며 편의점 등 일선 현장에선 혼란이 빚어지는 모습이다. 환경부가 예외 사항을 허용해 기준이 모호해진데다 편의점 본사에서도 일관된 기준을 점포에 강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 때문에 손님들의 불만은 고스란히 가맹점주들이 감내해야하는 상황이다. 일회용품 사용 제한이 확대된 지 이튿날인 25일, 도심지, 대학가를 비롯한 번화가와 주택가 등지에서

"종이컵 너마저···" 대폭 확대된 일회용품 제한 품목

[카드뉴스]"종이컵 너마저···" 대폭 확대된 일회용품 제한 품목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지난 2019년부터 정부는 대형 매장에서의 비닐봉지 사용 금지 등 다양한 일회용품 규제를 해왔었는데요. 지난 23일부터 일회용품 제한 품목이 더욱 확대됐습니다. 1인 가구 증가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배달 및 소규모 구매가 증가하면서 일회용품 감량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앞으로 강화되는 내용은 무엇일까요? 우선 음식점에서는 1회용 접시·용기, 1회용 나무젓가락 등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돼왔었는

오늘부터 편의점서 비닐봉투 달라면 안돼···식당 종이컵도 금지

오늘부터 편의점서 비닐봉투 달라면 안돼···식당 종이컵도 금지

오늘부터 편의점에서 구매한 물건을 담는 일회용 비닐봉투를 판매할 수 없다. 식당에서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해서도 안 된다. 백화점에서 일회용 우산비닐 사용도 금지된다. 24일부터 사용이 제한되는 일회용품이 늘어난다. 우선 편의점 등 종합소매업체와 제과점에서 일회용 비닐봉투와 쇼핑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판매하는 것도 금지된다. 음식점과 주점에서는 일회용 비닐봉투와 쇼핑백을 파는 것만 가능해진다. 다만 ▲ 종이재질 봉투·쇼

내일부터 일회용품 사용제한 확대···계도기간에도 혼란 우려

내일부터 일회용품 사용제한 확대···계도기간에도 혼란 우려

내일부터 편의점에서 일회용 비닐봉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돈 받고 파는 것도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식당에서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해서도 안 된다. 다만 1년간 단속과 과태료 부과를 유예하는 계도기간이 존재한다. 현장에서는 환경부가 이번 일회용품 사용 제한 확대를 한 달도 안 남긴 상황에서 불쑥 설정한 계도기간 탓에 오히려 혼란이 초래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일부 유통업체들은 자체적으로 법에 정해진 것보다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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