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고용안정 위한 촉탁직 제도개선 단체협약 체결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30일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위원장 정현목)과 업무직 고용안정을 위한 촉탁직 제도개선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 체결로 공사에 근무 중인 업무직 899명은 60세 정년 이후, 1년 단위로 평가위원회를 거쳐 재고용 기준에 충족할 경우 촉탁직으로 고용돼 65세까지 안정적인 상황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공사는 이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신규 업무직원들에게 전수돼 업무의 원활한 연속성을 기대할 수 있